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겔 (문단 편집) == 상세 == 은하제국의 문벌귀족으로 친가인지 외가인지는 언급되지 않으나 [[오토 폰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작위)|공작]]의 조카이다. 게임 [[은하영웅전설 4]]에서는 브라운슈바이크와 이벤트가 있을 때 '백부님'이라 부르는 컷이 있는데, 이타카판에서는 플레겔이 브라운슈바이크를 숙부라 칭하는 부분이 있다. 당대 대부분의 문벌귀족들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은 다 가질 수 있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다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 탓에 스스로가 '고귀한 혈통을 지닌 선택받은 자'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답이 안 나오는 [[찌질이]]다. 일단 자신이 인정하는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무조건 자신을 모든 면에서 우위에 놓고 깔보는 안하무인인데다가, 단순히 [[라인하르트 폰 뮈젤|자기가 싫어하는 인물]]을 조롱하고 비아냥거리기 위해 [[클롭슈톡 사건]] 당시 죽은 친구들까지 들먹이면서 [[고인드립]]도 서슴치 않는 무개념이다. 그러나 장성급 장교임에도 군사적 능력은 0에 가까웠고, 그 때문에 이후 [[립슈타트 전역]]에서 라인하르트와 맞붙을 때마다 패배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명줄을 조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본편에서는 딱히 라인하르트와 악연이 묘사되지는 않지만, 외전 2권 <별을 부수는 자>에서는 라인하르트와 사사건건 대립하는 사이였다. 플레겔은 초고속 승진으로 출세한 라인하르트를 '꽃밭을 망치는 해조(害鳥)'라고 멸시했으며, 라인하르트는 특권의식에 찌든 플레겔을 혐오했다. 둘의 사이가 얼마나 안 좋았는지 황제 [[프리드리히 4세]]마저도 플레겔과 라인하르트 사이가 나쁜 걸 알고 있었다. 상당한 장신으로 172cm인 미터마이어보다 10cm 이상 크다. DNT에서는 184cm로 설정했다. 그리고 상대방을 띄워주는 듯하면서 비아냥거리는 논법을 자주 사용한다. 개인 기함은 원작에서는 이름이 없고, OVA와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그레고르 폰 뮈켄베르거]] 원수로부터 물려받은 전함 [[빌헬미나(은하영웅전설)|빌헬미나]]를 사용했다. DNT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은 전함과[* 형상으로 보면 제국군 표준전함으로 추정되는 군함으로, [[샨타우 성역 회전]]에서 사용했다.] 숙부 브라운슈바이크 공작의 기함 [[알비스(은하영웅전설)|알비스]]를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