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이그베어러 (문단 편집) == Warhammer: Age of Sigmar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60981&page=1|#]] ||너글의 군단의 보병인 플레이그베어러는 모든 악마 중에서 가장 지저분합니다. 그들의 영혼은 특수하고 끔찍한 기원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바로 너글의 부패(Nurgle's Rot)에 의해 살해당한 필멸자들이지요. 할아버지(Grandfather)의 모든 선물들 중에서 이 질병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훌륭한 작품입니다. 이 부패는 육체만큼이나 공격적으로 영혼을 공격하는 악마의 전염병이지요. 감염자에게 고통이 쌓이고, 몸이 굴복하기를 거부할수록 그 고통은 깊어져 끊임없는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몇몇 희생자들은 부패한 살점이 부풀어 오르고 끝에 악취가 나는 오물과 함께 폭발하기 전에 어떻게든 깨끗한 끝을 맞이하기 위해 죽음의 탐구에 착수합니다. 그러나 파멸을 맞이하게 되는 대부분의 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태의 완전한 공포를 받아들인 후에야 행동을 취하며, 그들의 정신은 공포스러운 고통으로 산산이 부서집니다. 되돌릴 수 없게 오염된 이 영혼들은 너글의 정원(Garden of Nurgle)으로 받아들여지고, 그곳에서 플레이그베어러로 다시 태어납니다. 플레이그베어러의 하나뿐인 눈은 노랗고 충혈되어 있으며, 배는 시체 가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의 밀랍 같은 살점은 끔찍할 정도로 회복력이 있으며, 그들의 역병은 만지기만 해도 죽음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눈을 멀게 하는 파리 떼보다 더 그들의 가장 불길한 점은, 그들의 셈에 대한 끊임없는 강박증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들은 이따금 오랫동안 투덜거리는 걸 제외하고는 결코 쉬지 않고 음울하게 집계를 읊조립니다. 그들은 자신이 퍼뜨린 질병, 옆에 있는 악마, 아직 선물을 받지 못한 영혼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집계는 상황이 빠르게 변할 수 있는 전투에서는 무의미합니다. 필멸자들이 무관심한 세계에 구조를 강요하려고 하는 것처럼, 플레이그베어러들도 너글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들의 셈을 계속 세해야 할 운명이지요.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