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이오프 (문단 편집) ==== [[전미 농구 협회]] ==== 총 30팀 중 '''16팀''' 진출로 KBL과 WKBL의 구단 수를 합한 수만큼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플레이인 토너먼트까지 포함하면 20팀 진출] ||<-3> 1947년, 1948년 BAA 플레이오프 대진 || || 1라운드 || 2라운드 || 결승전 || || 서부 디비전 3위 vs 동부 디비전 3위[br]3전 2선승제 ||<|2> 디비전 3위간 승자 vs 디비전 2위간 승자[br]3전 2선승제 ||<|3> BAA 파이널[br]7전 4선승제 || || 서부 디비전 2위 vs 동부 디비전 2위[br]3전 2선승제 || ||<-2> 서부 디비전 1위 vs 동부 디비전 1위[br]7전 4선승제 || NBA의 전신인 BAA 출범 시즌인 1947년(1946-47 시즌)부터 플레이오프를 시작했다. '''그런데 초창기 토너먼트 대진 방식이 매우 이상했다.''' 당시 한쪽에 각 디비전 1위 2팀을 몰아넣고 다른 한쪽에 각 디비전 2-3위팀들을 죄다 몰아넣은 상태로 6강 토너먼트를 진행한 것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이미 정상이 아닌데, 나머지 팀들끼리 3전 2선승제로 맞붙는 동안 디비전 1위끼리는 '''7전 4선승제'''로 맞붙어야 했다. 즉 결승까지 가기 위해서 4승을 거둬야 하는 것은 동일했고, 1위팀 간 대결이 7경기 풀로 가게 될 경우 오히려 반대쪽보다 1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정규 시즌 1위에게 어드밴티지는 전혀 없고 오히려 디스어드밴티지만 잔뜩 주게 된 꼴이다. 결국 당시 디비전 1위팀끼리 결승 티켓 한 장을 놓고 혈투를 벌이는 동안 나머지 4팀들은 상대적으로 쉬운 대결을 펼친 결과, 1위팀은 이미 결승 진출하는데 힘을 다 빼버린 탓에 결국 두 시즌 모두 BAA 챔피언을 내줘야 했다. 결국, 1949년 플레이오프부터 동부끼리, 그리고 서부끼리 각자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팀끼리 BAA 파이널에서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수정되었고, 이는 NBA로 바뀐 현재까지도 유지되는 방식이며, 이후에는 각 디비전(이후 컨퍼런스)별로 진출하는 진출팀 수만 바뀌었다. 현재는 정규 시즌 성적을 토대로 동부 컨퍼런스와 서부 컨퍼런스 각 상위 승률 8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각 컨퍼런스의 1~8위팀이 시드 배정을 받아 7판 4선승제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하게 되는데, 성적이 높을수록 상위 시드를 받으며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져감과 동시에 낮은 순위의 팀을 상대하게 되는 커다란 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 컨퍼런스 승률 1위팀은 8위팀을 상대하고, 2위팀은 7위팀을 상대하는 식. 더군다나 [[농구]]라는 종목의 특성상 홈경기 승률이 높기 때문에 상위시드 배정을 받기 위해 정규 시즌 후반까지 높은 승률를 확보하려는 순위 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다만 뒤집어 얘기하면 정규 시즌 1위가 갖는 이점은 홈코트 어드밴티지, 수월한 대진[* 1위팀은 8위팀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 4, 5위 중 승자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 2, 3위팀과는 컨퍼런스 파이널에서야 만나게 된다. 반면에 2위팀과 3위팀은 2라운드에서 서로 피튀기게 싸운 뒤에야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언제까지나 1라운드를 이긴다는 가정인지라,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도 1라운드나 2라운드에서 탈락하면 끝이다.] 외에는 없'''었'''다. 과거 1980년대에 진출 팀 수가 딱 맞아떨어지지 않을때는 상위시드 팀들이 부전승을 거둘 때도 있었지만, 이런 혜택은 전혀 없어졌으며 정규 시즌에 아무리 잘해봤자 플레이오프에서 죽을 쑤면 끝이다.[* 심지어 2017-18 시즌 당시 1번 시드였던 [[토론토 랩터스]]는 4번 시드였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무려 0승 4패로 스윕을 당하고 탈락했다.] 결국 이게 뭔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했는지 2020년부터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현재는 컨퍼런스별로 6위까지만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디비전 7위부터 10위까지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남은 2장의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기 위해 추가 경쟁을 해야 한다. 규칙은 다음과 같다. 먼저 디비전 7위팀과 8위팀이 7위팀 홈에서 단판제로 경기를 펼쳐 승리한 팀이 7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그리고 디비전 9위팀과 10위팀이 9위팀 홈에서 단판제로 경기를 펼쳐 패배한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탈락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7-8위전 패배 팀과 9-10위전 승리 팀이 7-8위전 패배 팀 홈에서 8번 시드 진출권을 두고 마지막 단판제를 펼치게 된다. 플레이오프 진행 방식은 종전과 동일하다. 이로써 1위팀은 플레이-인에서 이미 2경기를 소화한 팀과, 2위팀은 1경기를 소화한 팀과 1라운드에서 맞붙게 됨으로써 그동안 이점이 거의 없었던 1~2위팀에게 실질적인 이점이 생겼고, 플레이오프에 확실하게 진출하려면 이제 6위 안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정규 시즌 순위 경쟁도 치열해지는 긍정적인 영향도 주게 되었다. NBA에서 팀들은 한 해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홈 경기장 천장에 깃발(Banner)을 건다. 당연히 가장 큰 깃발은 NBA 파이널 우승 깃발이고, 그 다음이 컨퍼런스 우승 깃발인데 모두 플레이오프 기준으로 결정된다. 정규 시즌 결과로는 6개 디비전에서 1위를 거두면 Division Champion이라고 조그만 깃발을 거는 것에 그치며 따로 정규 시즌 1위라고 걸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시카고 불스]]의 경우 1995-96 시즌 당시 신기록이던 72승 10패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기 때문에 디비전 우승 깃발 아래에 72승 깃발을 걸어 [[https://www.flickr.com/photos/jasoncales/3711172989|기념했다.]] 그러나 불스의 기록을 2015-16 시즌 당시 73승 9패로 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이 기록에 대한 깃발을 달지 않았는데, 이는 해당 시즌에 파이널 우승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대신 연습장에 기념판을 붙히는 것으로 대신했다. [[http://www.complex.com/sports/2016/10/warriors-73-9-banner-hanging-practice-facility|관련기사]] 해당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디비전 우승자이자 '''플레이오프에서 거둔 성과인''' 서부 컨퍼런스 챔피언으로만 기록되었다. 1994-95 시즌 [[휴스턴 로키츠]]의 경우 정규 시즌은 서부 6위에 불과했지만, 당당히 "1995년 NBA 챔피언"이란 깃발을 단 것을 볼 때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의 성과에 대한 대접이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팀에게 "챔피언"이란 칭호가 붙고 트로피가 수여되는 것은 파이널 우승팀과 동서부 각 컨퍼런스의 우승팀들뿐인데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결정된다. 예를 들어 1998-99 시즌의 경우 동부 승률 1위는 마이애미 히트, 서부 승률 1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였다. 그러나 "동부 챔피언"으로 트로피를 수여받은 것은 동부 8위로 턱걸이로 플옵에 진출해 파이널까지 오른 뉴욕 닉스였으며 정규 시즌 기록 따위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이렇다보니 아무리 정규 시즌에 손꼽히는 성과를 거두어도 파이널 우승에 실패하면 실패로 간주하게 되었는데, 2006-07 시즌의 [[댈러스 매버릭스]]는 67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도 그들의 약점을 잘 공략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황건적의 난]]으로 회자되는 [[업셋]]을 당하고 1라운드 광탈, 에이스 [[디르크 노비츠키]]는 팀이 탈락한 상태에서 정규 시즌 MVP 트로피를 수상하는 비극을 맞이했다. 당연히 이들은 서부 지구 챔피언으로도 기록되지 못했으며, 한 시즌에 6팀이나 나오며 별 권위도 없는 디비전 우승팀으로만 기록됐을 뿐이었다. 당시 MVP 수상자가 발표되자 매버릭스 구단주로 유명한 마크 큐반이 '''울먹이며 기자회견을 할 정도'''로 분위기가 안 좋았다. 1995-96 시즌 당시 불스의 후보 센터 빌 웨닝턴은 "72승 10패를 해도 (우승) 반지가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요.(72-10 don't mean a thing without a ring.)"이라고 이런 분위기를 묘사했을 정도. 이런 식으로 정규 시즌은 시드 확보 외에 의미가 없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몇 년 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같은 노장 팀은 1위 싸움을 쿨하게 포기하고 정규 시즌 후반에는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유명해진 사건이 전설의 DNP-Old인데, NBA에서는 시합에 아예 출장하지 않는 선수들은 결장 사유를 제출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이 때 감독 [[그렉 포포비치]]는 노장 [[팀 던컨]]을 결장시키며 사유로 "Old(늙음)"이라고 적어서 그 유명한 DNP-Old 짤이 나오게 되었다. 참고로 DNP는 '출장하지 않음'(did not play)의 약자이며 보통 이런 경우 "CD(coach's decision)", 즉 "감독 재량"이라고 표기된다. DNP-CD 이런 식으로.] 다만 스퍼스는 이후 [[카와이 레너드]]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며 시즌 막판까지 전력 질주하기도 했다. 실제로 [[NBA 2K]] 16에는 현직 해설자들인 [[케니 스미스]]와 [[샤킬 오닐]], 어니 존슨이 녹화해둔 NBA 분석 프로그램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시즌 막판에 등장하는 주제 중 하나가 "정규 시즌 막판에 쉬어야 되냐,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노려야 되냐?"였다. 이 질문에 스미스는 "간단하다. 만약 지쳤다면 쉬어야 되고, 건강하면 홈코트를 노려라."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2002-03 시즌부터 전 경기가 7전 4선승제로 바뀌었으며, 컨퍼런스 쿼터 파이널 - 컨퍼런스 세미 파이널 - 컨퍼런스 파이널을 거쳐 양대 컨퍼런스 파이널의 승리팀이 결승전인 [[NBA 파이널]]에서 맞붙게 된다. 최근 들어 양대 컨퍼런스의 격차가 너무 커지는 바람에 서부 컨퍼런스 팀들을 중심으로 플레이오프 제도를 손질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일정 문제도 있고 현행 제도를 유지하는 걸 바라는 팀들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플레이오프 제도를 손보기는 쉽지 않을 전이다. 그러나 동부 컨퍼런스 팀들의 인기가 전체적으로 늘어나고 우수한 선수들이 동부 컨퍼런스 팀들에 꾸준히 합류하게 되면서 실력 향상으로 플레이오프 제도 변화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갔다. 2020-21 시즌부터는 7~10위팀이 7,8번 시드를 결정하기 위한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도입하며, 양대 컨퍼런스 1,2위팀한테 어드밴티지가 강화되었다. --정작 도입 첫 시즌에 1위팀 유타와 필라델피아는 2라운드에서 클리퍼스, 애틀랜타한테 깨지고 떨어졌다.-- * [[2014년 NBA 플레이오프]] * [[2015년 NBA 플레이오프]] * [[2016년 NBA 플레이오프]] * [[2017년 NBA 플레이오프]] * [[2018년 NBA 플레이오프]] * [[2019년 NBA 플레이오프]] * [[2020년 NBA 플레이오프]] * [[2021년 NBA 플레이오프]] * [[2022년 NBA 플레이오프]] * [[2023년 NBA 플레이오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