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인즈워커 (문단 편집) == 디자인 과정 == [[Invasion]]에서 [[우르자]] 스토리 [[떡밥]]을 7년에 걸쳐 완결지은 [[돈법사]]에서는 이에-- 새로 장편 스토리를 기획하긴 귀찮고-- [[Odyssey]]-[[Onslaught]], [[Mirrodin]], [[Kamigawa]], [[Ravnica]] 등의 스토리에서 독립된 차원들을 배경으로한 단편으로만 울궈먹게 된다. 하지만 매 블럭마다 모든 등장인물이 갈려나가게 되면서 플레이어들이 스토리적으로 감정이입을 할 주인공이 없어졌다. 즉 MTG의 [[마스코트]]가 필요해진 것. 이런 일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인물군은 뭐니뭐니해도 이런 차원들을 마음대로 건너다닐 수 있는 플레인즈워커들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게임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엔 설정상으로 너무 강력했고, 때문에 먼저 [[Time Spiral]]에서 플레인즈워커의 힘을 약화시키는 이벤트인 멘딩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의 플레인즈워커의 매커니즘은 [[리처드 가필드]]가 [[Ravnica]]에서 디자인했던 Structure라는 카드 타입에서 따왔다. 라브니카가 차원 전체가 도시라는 점에서 따온 아이디어인데, 독립적인 방어력을 가지며 생물로 공격해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형태였다. 하지만 라브니카의 길드 키워드들만으로 이미 카드 슬롯이 꽉 차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등장하지는 못했다. 개발 초기에는 플레인즈워커 능력을 선택하지 못하고 나온 다음 자동적으로 가장 처음 능력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써내려가는 형태였는데, 재미도 없고 현재 어떤 능력을 쓸 차례인지 기억하는 것도 귀찮았기 때문에 현재처럼 활성화 능력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이 때 의도되었던 "순차적으로 능력을 사용하는" 지속물의 발상은, 10여년이 지나 [[도미나리아]]에서 약간의 수정을 거친 '''[[도미나리아의 서사시|서사시]]'''라는 부여마법의 세부 유형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디자인이 크게 바뀌면서 원래 등장하기로 했던 [[Time Spiral]] 블럭에는 일정상 넣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다음 블럭인 [[로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여담으로 플커들이 타임 스파이럴에서 빠지는 바람에 대타로 넣게 된 카드가 바로 '''[[Tarmogoyf]]'''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