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 (문단 편집) == 혈액과 질병 == 나오지 말아야 할 곳(입, 코, 성기, 항문 등)에서 [[출혈]]이 일어난다면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징조니 병원을 찾아가는 게 좋다.[* 하지만 코는 후비거나, 그냥 피로로 생겼을 수도 있으므로 [[코피]]터졌다고 병원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항문에서는 검은 피가 나올 수도 있다. 소화액이 섞이면서 핏속의 철분이 산화된 것이다. 때문에 [[선지]]를 먹고 일을 보면 대부분 검은 [[똥]]이 나온다. 그런데 똥 자체가 [[헤모글로빈]]의 대사산물인 빌리루빈이고, 이 빌리루빈의 색이 검고 노란 빛을 가지므로 사실 쉽게 구분하기는 좀 어렵다. 변 색깔이 평소보다 많이 검다면 빌리루빈 대사물질보다는, 헤모글로빈이 직접 나와서 소화액에 의해 깨지고 철분 침착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항문보다 좀 먼 쪽(위나 소장)에서 [[내출혈]]이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상부위장관 궤양 등으로 인한 내출혈은 입으로 적색 혈액이 나오거나 검은변을 보는데, 반대로 하부장관 즉 소장이나 대장에 종양이나 궤양으로 내출혈이 있으면 검은 변이 아닌 정말 적색 혈액이 변에 섞여나온다. 객혈의 경우 상부 위장관의 내출혈뿐만 아니라 호흡기의 질환도 의심할 수 있으니 감별을 요한다. 유전적으로 피가 응고되지 않는 병을 [[혈우병]]이라고 한다. 이외에는 [[비타민K]] 결핍은 혈액 응고장애를 일으킨다. 2018년에 혈액 검사를 통해 [[우울증]]을 판별하고 정밀 치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마커를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96&aid=0000037095|찾아냈다.]] 3년 뒤에 이러한 진단기구가 개발되었다.[[https://newatlas.com/medical/blood-test-depression-bipolar-biomarker-gene-rn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