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나스테리드 (문단 편집) === 알약 === 비급여 항목에 포함된 약이기 때문에 보험적용이 되지 않으며 또한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탈모 억제를 위한 피나스테리 제제는 보통 한 알에 1mg 의 피나스테리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알을 섭취한다. 다만 피나스테리드는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1mg보다 훨씬 적은 용량인 '''0.2mg''' 에서도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검증된 연구결과가 있다.[* Roberts, J. L., Fiedler, V., Imperato-McGinley, J., Whiting, D., Olsen, E., Shupack, J., … Kaufman, K. D. (1999). Clinical dose ranging studies with finasteride, a type 2 5α-reductase inhibitor, in men with male pattern hair loss.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41(4), 555–563.][* doi:10.1016/s0190-9622(99)80052-8.] 논문에 의하면 1mg 알약을 5등분 해서 쪼개먹어도 1mg을 복용했을 때의 '''80%'''까지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탈모가 심하지 않거나 초기단계라면 1mg짜리 카피약을 약 절단기로 2등분 또는 3등분해서 먹어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논문에는 추가적으로 약용량이 줄어들수록 발기불능과 같은 부작용 확률 또한 감소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굳이 한꺼번에 많은 용량을 복용할 필요가 없는 또 한가지 이유는 피나스테리드가 '''천장효과'''가 있는 약이기 때문이다. 즉 일정 용량 이상에서는 더 이상 탈모억제 효과가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만 심해진다. 따라서 마음이 급하다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한편 피나스테라이드 제제는 [[전립샘 비대증]] 약으로도 쓰이고 있으며 이 목적으로 약을 처방받을 경우 탈모와 달리 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저렴하다. 다만 전립선 비대증 치료용으로 판매하는 약은 용량이 1mg가 아닌 5mg이기 때문에 반드시 쪼개 먹어야 한다.[* 다만 5등분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4등분이 현실적이다.] 여러 임상시험 결과에 의해 일일 복용량은 1mg 안팎이 제일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위에 언급한 논문에 나와 있듯이 용량 대비 성능은 0.2mg가 가장 좋다. 따라서 굳이 전립선 비대증을 위한 대용량 약을 여러 개로 쪼갤 필요없이 탈모 방지용 카피약을 절반이나 1/3로 나눠서 먹는 것이 돈을 아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20~40대 남성들이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을 확률은 매우 적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목적으로 처방전을 발급했을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당신에게 처방해 준 의사에게 소명을 요구할 수 있어 처방이 쉽지 않다.] 이상의 내용은 참고만 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