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나스테리드 (문단 편집) == 부작용 == 이처럼 피나스테리드는 현 시점에서 가장 검증된 [[탈모]] 치료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부작용 때문에 복용을 꺼리고 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탈모약 용량의 5배 복용시 36개월간 [[우울증]] 증상과, 근육량 감소증세가 관찰되었다.[* 다만 우울증과 근육량 감소는 5mg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보고된 부작용이다. 일반적으로 탈모 치료 목적으론 그보다 훨씬 적은 1mg을 복용한다.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36개월간 매일 5mg을 복용했을 경우 우울증 증상 99% 발현 근육량은 82% 감소가 임상적으로 증명되었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우울증과 [[자살]] 생각이 유발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피나스테리드 및 복제약의 주의사항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03/0200000000AKR20170703163400017.HTML|해당 내용을 언급하도록 주의사항을 변경]]하였다.] 이 약은 DHT를 억제하기 때문에 남성의 경우 완전하게 2차 성징이 발현되고 성장이 멈추기 전까지는 이 약을 복용하면 안된다. DHT는 정수리와 이마의 모낭을 공격하기에 탈모인이 보기에는 나쁜 호르몬이지만 세상에 나쁜 호르몬이라는 것은 없다.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면 5-알파환원효소가 차단되어 이로 인해 DHT가 감소하는데, DHT는 자신감, 기분, 인지기능 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미친다. 다만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한다고 체내 DHT가 아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DHT는 1형과 2형이 있는데 피나스테리드는 2형만 선택적으로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며 위에 언급된 부작용도 1보다는 2의 영향이 더 크다.[* 1형과 2형을 모두 차단해주는 약으로 '''두타스테리드'''계열 약물(아보다트)이 있는데, 탈모 예방 효과 자체는 강력하지만 대신 체내 DHT가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당연히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한다. 결국 두타스테리드는 탈모제로 FDA 승인이 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