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나스테리드 (문단 편집) === 성욕/성기능 감퇴 === 설명서에 따르면 [[https://www.herbcatch.us/|피나스테리드]] 1mg을 1년 간 투여했을 때 성욕 감퇴는[* 근데 이건 본인 맘 먹기 나름이긴 하다. 적당한 성욕 감퇴는 일상 생활에 도움을 주기도 하기 때문. 일반적으로 --기대하고 먹은 사람조차-- 뚜렷한 성욕 감퇴가 일어나는 경우는 별로 없다.] 1.8%, 발기부전은 1.3%, 사정액 감소는 1.2%, 약물-관련성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으로 임상실험을 중단한 경우는 1.2%였다. 그러나 가짜 약을 복용한 경우에서도 성욕 감퇴가 1.3%, 발기부전은 0.7%, 사정액 감소는 0.7%, 약물-관련성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으로 임상실험을 중단한 경우가 0.9%였다. 결론적으로 [[플라시보 효과|위약]]을 먹었을 때와 별 차이가 없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있었다.[* 근데 당장 후술된 설명에선 수치까지 제시하며 별 차이없다고 말하고 있다. --뭐가 맞는거냐--] 따라서 부작용 증상을 겪는다면 당장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 한국 호르몬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종관 [[비뇨기과]] 전문의에 의하면 피나스테라이드 제제 복용시 기존 연구에서 보고된 결과보다 훨씬 높은 20~30%의 환자가 호르몬 부작용 발생을 경험했다고 주장한다. 발기부전 등의 비뇨기관적 부작용은 감추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실제 부작용 사례는 더 많을 수 있다고. 또한 미국 FDA는 2012년에 피나스테리드에 성적 부작용에 대한 경고를 추가했지만 이러한 부분은 피나스테리드가 출시됐을 때부터 널리 알려진 사실이긴 했다. FDA는 성욕 장애, 발기부전, 성적 흥분 장애 등의 부작용이 약물 투여를 중단한 후에도 수개월간 지속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했다. 특히 불임이나 정자 수가 적은 남성의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면서도 임신에 성공한 남성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임신이 잘 안 된다면 피나스테리드를 끊고 임신을 시도하는 것보다는 우선 먼저 비뇨기과에서 임신이 안 되는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