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나스테리드 (문단 편집) === 확인되지 않은 부작용 === 복용자들 사이에 잘 알려진 부작용 중 하나가 인터넷에서 널리 퍼진 [[브레인 포그]][* 기억력 감퇴, 사고력 저하 등.] 증상이다. 다만 브레인 포그 현상에 대한 출처라고 적어놓은 유튜브의 내용을 보면 의사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수준이 낮다. 마이엘린 수초가 손상되고 회복이 느려 기억력 감퇴가 온다고 하는데, 마이엘린 수초는 뇌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이엘린 수초가 손상되는 대표적인 질환이 다발성경화증이고 다발성 경화증이 오면 시력 감퇴, 근력 약화, 사지위약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특히 눈과 같은 경우 손상을 피할 수가 없다. 쉽게 말해서 저 논리대로 문제가 브레인포그 현상이 발생하면 피나스테리드를 먹고 기억력이고 나발이고 눈이 안 보여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참고로 이런 부작용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해 대용량(5mg)을 먹는 사람들 중에서도 보고된 적이 없다. 다만 성인의 경우 크게 영향은 없지만 성장기에 있는 유아기나 청소년기에 지속적으로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면 인지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는 주장도 있다. 피나스테리드는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데, 해마신경세포에 5-알파환원효소가 다량 분비되어있고, 5-알파환원효소 차단제(reduction)를 주입했을 경우 쥐 실험에서 인지기능이 특히 기억력과 관련된 부분의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논문이 있다. 다만 이 경우에 중요한 점은 인지기능보다도 우울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이 주된 결론이고 해마에는 5 alpha reductase 외에도 다른 많은 호르몬이 영향을 미친다.[* [[알츠하이머]]의 주된 특징은 뇌 속 해마가 기능을 잃는 것이다.] 만약 이런 부작용이 정말 심각하게 자주 발생된다면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위해 5mg을 [* 남성의 경우 오래 산다는 전제 하에서 전립선비대증은 거의 피할 수 없는 질병이기 때문에 alpha blocker와 finasteride는 거의 기본으로 깔고 가는 약이다.] 복용하는 경우는 상상할 수조차 없을 것이다. [[비문증]]이 발생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비문증과 피나스테리드의 연관성은 아직 보고된 바가 없다.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는 간에서 주로 대사된다. 따라서, 간 질환이 있는 경우 약의 대사기능이 떨어져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간 기능이 정상인지 여부를 병원에 내원하여 혈액검사 등을 통해 파악하신 후 의사의 지침에 따라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