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단 (문단 편집) == 말오줌 제조설 == [[말(동물)|말]]오줌에 푹 담가 만든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피단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 때문에 생긴 오해인데, 말[[오줌]]은 pH이 7.5 밖에 안되는 '''약염기성'''인데 비해서 피단은 발효로 인해 '''pH 9~12'''라는 가공할 '''염기성'''을 자랑한다. 화학적으로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이야기. 그런데 몇몇 미식 프로그램이나 칼럼에서는 신빙성 있는 이야기처럼 써놓기도 하며, 심지어 "오리지날 피단은 말오줌에 담군 거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미얀마에는 석회와 말오줌을 섞어 [[오리알]]에 발라서 발효한 [[https://tvdaily.co.kr/read.php3?aid=1364384710488566002|쎄배우]]라는 [[미얀마 요리|요리]]가 있는데, 이와 피단을 혼동해서 생긴 일인 듯하다. 근데 이게 또 기원은 [[중국]]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국에는 [[퉁즈단|달걀이나 오리알을 어린아이 오줌에 담가 삶아 먹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이것과도 섞여 혼동된 듯 하다. 한국에서도 [[두엄]]을 만들어 발효시킬 때, 안에 [[계란|달걀]]이나 [[오리알]]을 넣어 발효시키며 발효열로 익혀 먹기도 했었다. 제조법은 피단과 비슷한데 결과물은 좀 다르다. 즉, 오줌으로 발효시키는 건 피단과는 엄밀히 다른 요리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