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독수리 (문단 편집) == 쇠독수리 == 2022년 6월 1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피독수리 레이더의 새로운 분파. 신규 이벤트인 '금속 테스트'에서 등장한다. 작중 시점에서는 과거 피독수리 거점이었던 강철 돔을 점령하고 본인들의 로봇을 테스트할 목적으로 투기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상은 피독수리와 비슷한 듯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이들은 본인들이 직접 움직이기보다는 '''기계, 즉 로봇들을 이용해 본인들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전작 폴아웃 4의 DLC 오토매트론에 등장했던 러스트 데빌이 모티브인 듯 하며 대표적으로 어썰트론의 양 팔에 화염방사기를 달거나 브라민 해골을 달아두고 장갑을 레이더스럽게 바꿔놓는 등 온갖 마개조를 해놨다.] 그렇다보니 쇠독수리 구성원들은 약에 찌들지 않은 탓에 피독수리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이지적인 모습을 보이며, 강철 테스트에서 등장하는 일부 네임드 조직원들과는 멀쩡히 대화도 가능하다. 다만 다른 비네임드 쇠독수리 조직원들의 대화내용은 피독수리 조직원들이 쓰는 대사를 그대로 복붙했다. 리더는 버즈쏘우. 쇠독수리의 기원도 피독수리의 가혹하고 짧은 삶에 질려버린 버즈쏘우가 본인들 대신 로봇들을 싸우게 하고 자신들은 살아남아 유명세를 오래 떨치기를 원한 것이 시작이었다. 이를 위해 자신과 같은 뜻을 가진 인원들을 모으면서 동시에 앰프와 같은 전문적인 봇 제작자들을 모집했고, 이렇게 제작된 로봇들의 성능 테스트를 위해 투기장을 운영하게 된 것. 조직의 2인자인 비어트리스에 의하면 장차 로봇들을 이용해 피독수리를 장악하고 궁극적으로는 새비지 분수령 지역을 완전히 지배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라고 한다. 기존 피독수리 세력들은 자신들의 영역을 건드리거나 사업을 방해하는 등의 행동만 하지 않으면 쇠독수리들에게 큰 관심은 없는 모양. 오히려 투기장을 열어주는 덕에 주기적으로 싸움구경할 수 있어 좋아하는 듯 하다. 애팔래치아 BOS는 이들의 위험성을 파악하기 위해 수습생 파파스를 대장으로 한 소규모 정찰대를 파견했다. 이들과 관련된 공용 이벤트인 강철 테스트의 목적도 플레이어가 BOS을 도와 쇠독수리가 운영하는 투기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금속 테스트 이벤트가 출시된 후로 거의 악당이라는 이미지는 없어지고 장난기 넘치는 악동들 이미지로 변했다. 그도 그럴것이 딱히 쇠독수리들이 필드에서 로봇으로 깽판을 치거나 하지 않으며, 새비지 분수령 지역을 장악한다는 계획이 있지만 수 많은 업데이트를 걸쳐도 쇠독수리는 언급도 안되기에 하루종일 투기장에서 볼트 76 거주자와 애팔래치아 BOS에게 계속 로봇들만 박살나는 신세다. 거기에 리더 버즈쏘우의 대사도 "기다려! 다음엔 더 크고 무시무시한 로봇을 만들어주마!", "말도 안돼!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 만든 로봇에 무슨 짓을 한거야!", "10초 줄테니까 빨리 나가!" 라는 악당 치고는 귀여운 대사만 쳐서 유저들 입장에서는 악당 코스프레 하는 로봇 동아리 취급을 받고있다. 물론 투기장 참가자들이 살벌한 전투속에 죽어나가는건 사실이라서 악당인것은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