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렌체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가죽 제품이 이곳의 대표 특산품. 여기에 명품 본사들이 모여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북쪽의 [[밀라노]]도 명품으로 유명하지만, 굳이 명품에 관심이 없다면 이곳에서 적당한 것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다. 가죽 공방에서 쓸 가죽을 생산하고 남은 고기를 활용하다 보니 소고기도 유명해 졌다. * 피렌체의 대표 먹거리는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Bistecca alla Fiorentina), 일명 피렌체 스테이크라고 불리는 굉장히 두툼한 [[T본|T본 스테이크]]이다. 500g부터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조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야 한다.[* 그것도 모자라 일부 식당은 kg 단위로 판매한다.] 숯불에 겉부분만 확실히 익혀주는 수준으로 나오므로 핏물 내성이 있어도 먹기 힘들다. 다만 숯불구이라 느끼하지는 않고 부드러운 편. 가격대는 2012년 기준 500g에 12유로~32유로(평균 20유로). 보통 달오스떼라고 하는 식당을 많이들 간다. 트러플 오일 파스타도 먹을 만 하니 참고하자. * 피렌체 물가는 [[밀라노]]만큼은 아니나 [[로마]]에 비해서도 많이 비싼데, 특히 성수기에 음식점, 젤라테리아나 가죽 시장 등지에서 교묘하게 바가지를 씌우거나 단가를 낮춰서 제공하는 집이 많으니 주의하자. *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이다 보니 거리 곳곳의 모든 것이 예술품이자 이탈리아 정부의 중요 재산이다. 예술품 파손이나 낙서 등을 막기 위해 이탈리아 당국은 주요 관광지 예술품 주위에 [[CCTV]]를 항시 가동하여 배상 조치를 위해 고발하고 있다. * 2016년 이탈리아 은행(Banco d'Italia)의 주도로 이뤄진 연구에 따르면 밀란과의 전쟁이 한창으로 시의 재정이 바닥이던 1427년, 추가 세금 징수를 위해 조사한 재력가들의 부가 6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대부분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과연 뿌리깊은 이탈리아의 가족주의, [[지역주의]], 또는 [[연고주의]]를 보여주는 연구결과임이 분명하다. [[http://blogs.wsj.com/economics/2016/05/19/the-wealthy-in-florence-today-are-the-same-families-as-600-years-ago/|관련 기사]] * [[분지]]이기 때문에 더울 때는 엄청 덥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