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렐리 (문단 편집) == 모터스포츠 == [include(틀:포뮬러 1 파트너 브랜드)] [[포뮬러 원]] [[포뮬러 1/레이스 카#s-3.5|전용 타이어]] 공급 업체. 2011년부터 꾸준한 재계약을 통해 2027년까지 독점 공급한다. 이를 위해 들이는 비용은 연간 1,000억원~1,500억원이다.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데, 이것은 F1을 주관하는 FIA의 주문에 따른 것이다. 경기의 변수 요소를 위해 '''일부러''' 성능 차이가 심한 타이어를 제작하라고 했기 때문.[* 하지만 2011시즌에는 타이어가 고속에서 박리되는 사건이 꽤나 있었다.] 피렐리가 주문에 따라 내구도를 낮춰 타이어를 만들면 시즌을 거치며 팀들이 적응해 부드러운 타이어로도 1스탑 상황이 벌어지고 이 때문에 FIA는 내구도를 더 낮추라고 하는 악순환이 2013년까지 이어지다가 결국 [[영국 그랑프리]]에서 타이어가 줄줄이 터져나가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피렐리가 타이어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일반적으로 미쉐린, 굳이어, 콘티넨탈 AG, 피렐리, 브리지스톤, 한국타이어, 던롭의 7개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며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피렐리 입장에선 억울할 뿐이고 팬들도 대게 FIA가 남탓하고 있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2014시즌 부터는 터보차져 도입 및 엔진 성능 하향에 맞추어 타이어의 내구도를 높였는데 이후로 타이어와 관련된 비판은 사그라든 추세이다. 하지만 2020년 영국 GP에서 다시 한번 타이어들이 줄줄이 터져나가는 일이 발생하면서 전에 같은 서킷에서 일어났던 일처럼 피렐리의 내구성이 믿을만하지 못하다는 점을 상기시켜주었다. 사실 2010년 이후로 시판용 초고성능 타이어[* 맥스 퍼포먼스 썸머, 스트리터블 트랙&컴피티션 등]에서 피렐리 P Zero 라인업은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나 굳이어 이글 F1 라인업보다 대체적으로 뒤처지는 평가를 받아 왔기에 피렐리가 최선의 선택이 아님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었다. 2021년에도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는 우승을 목전에 뒀던 막스 베르스타펜의 타이어가 5랩을 남기고 터지는 사고가 났다.[* 애스턴 마틴의 [[랜스 스트롤]]의 타이어도 펑처를 일으켰다] 피렐리와 FIA의 조사결과 레드불 차량의 낮은 타이어 공기압이 사고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레드불은 FIA의 룰 내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조절했고, 규정 위반을 일으킨 것은 아니었다. FIA는 프랑스 GP부터 새로운 타이어 공기압 규정을 추가했다.][[https://motorsportkorea.com/f1-포커스-바쿠gp/|#]] 그리고 [[SRO 모터스포츠 그룹]] 독점 타이어 제공업체이다. 2023년까지 계약했으며, [[GT 월드 챌린지]],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대회 참가차량은 대회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피렐리 타이어 외에는 장착이 안 된다. 상술된 것처럼 F1이나 GT레이싱 카테고리 분야는 꽉 잡고 있지만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었다. 2019년 기준 제조사 팀은 모두 미쉐린을 사용하며 포디움을 독점했고, 일부 개인 드라이버들만 피렐리를 사용했다. 그렇다고 랠리에서 리즈 시절이 없던 건 아닌데, 1995년~1997년 매뉴팩처러 3연패를 달성했던[* 그 시대 중 드라이버 챔피언은 단 한 번, 1995년 [[콜린 맥레이]]가 전부다.] 스바루가 피렐리를 사용했다. 그리고 2021년부터 피렐리가 독점 공급으로 바뀌며 WRC도 꽉 쥐게 되었다. 피렐리는 F1 타이어를 팀들에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 중에만 대여하는 것이다. 경기가 끝나면 모든 타이어를 회수해간다. 심지어 트랙에 남은 바퀴 자국도 전부 긁어내 회수한다. 자사 타이어에 사용된 화합물이 무엇인지 경쟁사가 알아내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사실 이건 피렐리만 그런 것도 아니고, 포뮬러 1에서만 그런 것도 아니다. 세계 곳곳의 GT나 투어링카 레이스에서도, 다른 타이어 제조사도 비슷한 이유로 회수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