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피아노 (문단 편집) === 종류 === 크기나 형태로 나누자면, 크게 보아 [[현]]을 가로로 눕혀놓은 [[그랜드 피아노]]와 세로로 세워놓은 [[업라이트 피아노]]로 나눌 수 있다. 그랜드 피아노는 강당이나 연주회장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업라이트 피아노보다 크기가 훨씬 크다. 크기가 큰 만큼 소리도 더 웅장하고[* 물론 업라이트 피아노도 앞쪽의 판을 떼어내면 그랜드 피아노처럼 소리가 커진다. 따라서 현장감 있는 소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앞쪽의 판을 완전히 떼어내고 연주한다.] 음의 강약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지만 그만큼 상당히 비싸다.[* 중고일지라도 350~400만 원대에 근접하며 신상의 경우 1,000만 원을 훌쩍 넘어간다. 즉 [[삼익악기|삼익]]이나 [[HDC영창|영창]] 기준 "중고 그랜드 = 신형 업라이트"라고 보면 된다. 물론 유럽산 베히슈타인이나 뵈젠도르퍼 같으면 중고라고 해도 1500만 원은 거뜬히 넘어간다. 신상이라면? 4,000만~5,000만 원은 줘야 한다.] 반면 그랜드 피아노를 개량한 업라이트 피아노는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아노이다. [[그랜드 피아노]]에서는 [[프레임]]과 [[현]](피아노 선)이 수평으로 놓여 있다. 최초의 피아노가 취했던 형태가 바로 이런 방식. 액션(action, 현을 때리는 해머 및 기타 부분)이 현 밑에 놓여 있고, 건반을 누르면 올라가서 현을 때리고, 건반을 떼면 중력에 의해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 그랜드 피아노에도 여러 크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피아노가 크면 클수록 소리가 풍부하고 깊은 맛이 더해진다. 이는 피아노가 커지면 현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이다. [[업라이트 피아노]]는 프레임과 현이 수직으로 세워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다. 건반을 누르면 해머가 수평으로 움직여서 현을 때리고, 건반에서 손을 떼면 스프링에 의해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업라이트 형 중에서도 좀 더 작은, 즉 높이가 더 낮은 것을 콘솔 피아노라 한다. 업라이트 피아노는 현의 길이가 짧아서 음색이 다소 단조롭고 깊이가 덜하지만 그래도 가정에서 연주하거나 연습하기에는 충분하다.[* 반면 그랜드 피아노는 크기도 크기이며 '''가격이 최소 1000만원대를 훌쩍 넘어간다.''' 중고일지라도 신형 업라이트 피아노보다 2배 이상 비싸기에 업라이트 피아노가 훨씬 경제적이다.] (높이가 높은 U3H , 131cm짜리 피아노를 쓰면 어느 정도 이 문제는 해결된다.) 다만 피아니스트나 전공자에게는 그랜드 피아노가 반 필수이다.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피아노와의 큰 차이는 페달의 기능과 소리의 울림 문제도 있지만 연속타건에서 이중이탈 장치가 있는 그랜드 피아노는 초당 16번 이상 타건이 가능한 반면 업라이트 피아노는 이중이탈장치가 없어 건반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건반을 눌러도 소리가 나지 않아 이론상 초당 7번이 최대 타건 가능 횟수이다. 야마하에서는 미디 소리를 낼 수 있는 트랜스어쿠스틱(TransAcoustic) 피아노를 만들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CZ6O2tU9TI|#소개 및 연주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