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아식별 (문단 편집) == 피아식별띠 효용성 논란 == 일각에선 고시인성 색을 쓰면 위장에 방해가 되고, 노획 내지는 제작이 쉬운 데다, 색이 다른 상태여도 전파 제대로 안 돼서 몰랐다고 하면 그만이라며 무용론을 상시 제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이는 이유는 이거 말고는 피아 구분할 수단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적과 아군이 멀찍이서 사격을 주고받는 상항이라면 몰라도 피아가 뒤엉킨 (특히 야간)[* 언뜻 보기엔 매우 효율적이어 보이는 [[야습]]이 역사적으로 그렇게까지 비일비재하지 않은 것도 야간 피아식별의 어려움 때문이다.] 상황에선 적과 아군을 바로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움직이는 물체를 다 쏴버리면 근처에 이동하는 아군까지 맞을 확률이 훨씬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착용하는 것이다. 사실 글씨를 읽을 정도로 가까이 왔다면 피아식별에 유리한 공격자가 이미 방어자를 죽여버린 이후일거고, 보통은 피아식별띠가 없는 인원은 발견 즉시 공격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따라서 적군도 노획 혹은 비슷한 색 띠를 장착하는 걸로 쉽게 파훼가 가능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그래도 피아식별 수단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고 대안이 없으니 쓸 뿐이다. 아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예에서 보듯 피아식별띠는 여전히 현역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문제는 (매우 유용한 신기술을 적용시키지 않는 한) 적도 마찬가지로 겪는 문제이니 적도 피아식별띠를 쓸 수밖에 없고, 불리함은 어느 정도 상쇄된다. 이러한 피아식별 문제는 원거리 무기가 탄생한 이후부터 항상 있어왔으므로 이제와서 새로울 것도 없다. 암구호나 합수어도 마찬가지. 6m 이내로 접근시 [[수하]]하라고 하는데 공격하는 적이 미리 방어진지를 제압하지 않고 6m이내까지 접근해서 얌전히 수하에 응해주겠는가? 어디까지나 보조적이고 불완전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기에 운용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