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아톤 (문단 편집) == 제품 주요 사항 == 1세대와 2세대 제품으로 나뉘며 1세대 제품들은 헤드폰 및 이어폰 디자인 형태는 좋았으나 음질 및 구매 후 발생하는 몇가지 문제점이[* 의외로 1세대들의 음질이 별로라고 말하는 쪽은 한국이 더 많고 해외에서는 음질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편이다. 착용감이나 구입 후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불만은 해외도 예외가 아니었다.] 있었지만 2세대는 기존 1세대 제품의 문제점을 상당히 보완한 제품들이며 당연히 기존 1세대는 2세대 제품의 등장으로 거의 단종되었다. 2세대 제품들의 박스는 소니와 젠하이저과 같은 통일성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그덕분에 다른 피아톤 제품의 박스를 찾기가 쉬워졌다. 박스 색상은 보통 피아톤 하면 검정색과 붉은 색의 조합을 떠올리는데 다른 회사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어서 인지 타사와 다른 개성을 위해 대부분 제품들은 흰색과 붉은 색 조합 디자인으로 박스 색상을 통일하였다. 이전 투명 플라스틱을 사용해 박스 안 제품 실물을 보여주던 1세대와 달리 실물을 보여주지 않고 사진으로 된 박스로 되어있다. 실물을 보여주는 것보다 오히려 사진빨이 강한 제품 사진으로 박스에 넣고 뜯을 때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주려는 심리를 이용한 듯하다. 비닐 테이프로 마감한 이전과 달리 종이 박스에 점선으로 파놔서 그 부분의 튀어나온 종이를 손으로 땡겨서 뜯어내는 방식이다. 이런 구조 덕분에 새것과 중고 구별이 매우 명확해졌다. 내부에 악세사리 보관 박스가 있으며 피아톤 2세대 제품들마다 동일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다른 모델을 구입해도 쉽게 악세사리를 찾을 수 있다. 2세대에서는 헤드폰 보관하는 곳이 하드커버에서 파우치(주머니)로 바뀌었다. 내부에 [[소니 MDR-Z1000]] 파우치처럼 이중 주머니--캥거루 주머니-- 구조로 되어 있어서 다른 주머니쪽에 따로 케이블 보관을 한다던가 휴대용 기기를 보관할 수 있다. 덕분에 휴대성이 좋아졌으나 접어서 넣는 용도다 보니 크기가 작다. 주요 라인업은 MS모델과(MODERNA SERIES) PS 모델(PRIMAL SERIES)로 나눠진다.[* 블루투스 관련 제품들이 어디 라인업인지는 좀 애매한 감이 있지만 디자인과 채택한 색에 따라 일단 PS 20bt와 PS 210 btnc을 제외한 나머지는 2세대로 분류하도록 한다.] MS모델은 붉은 색과 검정을 사용하였으며[* 너무 튀었는지 사용자들의 요구로 추후 올 블랙모델로도 나온 적이 있다.] PS 모델은 검정색과 금색이나 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델명대로의 현대적과 고전적 디자인 나눠서 취향별 사용자층을 만족시키려고 한듯하다. 같은 가격대에 경쟁사보다 고급 자재를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알루미늄]] 재질 및 카본 파이버등을 사용하는등 제품 퀄리티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무겁다.-- 또 [[블루투스]] 제품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넣어 가성비가 좋은 편이지만 MS530은 필요 이상으로 기능을 많이 넣어서 세부기능이 설명서 없이는 익히기가 힘든 것도 있다. 최근 신제품들은 판매량이 좋지 않으면 마케팅부에서 과감하게 단종 및 생산을 중단하는 정책으로 바뀌었다. PS30과 MS200 등이 그런 제품들이며 추후 신제품들에서도 이런 과감한 정책을 할 가능성이 높다. 1세대 제품의 헤드폰중 MS300과 MS400은 그람슬리 휴대용 헤드폰 Voyager(보이저)의 음향효과인 CONTOUR 기능과 매칭이 좋다 차분한 성향의 MS300,MS400의 음을 적극적이고 박력있는 음으로 튜닝되어서 재미난 음으로 감상 할 수 있다. 하지만 헤드폰보다 앰프가 비싼 문제가 있고 해당 헤드폰들은 단종되었다. 이어폰 제품에 약한 면이 있다. PS200외 플래그쉽급 이어폰이 없으며 그리고 PS200에 사용된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도 덴마크에서 제조한 드라이버이다. 그외 출시한 제품들 역시 무난할뿐이지 좋은 편은 아니다. 이어폰 기술력을 많이 축적한 전신인 크레신이기에 이런 점은 의외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이어폰에 사용된 자체 제작한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도 딱히 경쟁사보다 좋다고 할 수 없는 드라이버이다. 더욱이 이어폰 부분의 라인업도 많이 줄이고 있는 편이다. 피아톤 헤드폰 제품에 주파수 대역은 최대 15 Hz ~ 22 kHz 이며 이어폰에 경우 최대 10 Hz ~ 27 kHz이다. 즉 대부분 가청 음역대(인간이 인지 가능한 음역대) 범위내의 제품들인데 최근에 소니 MDR-1R등의 헤드폰과 이어폰들이 최대 80 kHz을 지원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나 사실 이런 높은 주파수 음역대는 의미가 없는 것이 사람 인지할 수 없는 주파수 음역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헤드폰이나 이어폰에서 얼마만큼의 높은 주파수를 지원하는게 중요한게 하니라 가청음역대에서 음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주파수 음역대로 제품을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된다. 참고로 이부분에 측정기준도 없고 법적인 문제가 없다보니 어떤 회사들은 이 주파수 음역대를 허위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오히려 낮은 주파수 음역대 제품이 더 성능이 좋은 경우가 많다. --ETYMOTIC RESEARCH ER-4 가 한 예이다.-- 1세대와 2세대 제품은 음의 성향이 많이 다르다. 대부분 차분하고 어두운 성향의 1세대와 다르게 2세대는 적극적이고 밝은 중고음의 착색된 음성향이다. 평가가 좋지 않았던 1세대 음 성향을 버리고 과감하게 새로운 음을 시도 하고 개선한 점에서 [[골든이어스]]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너무 앞선 아이디어로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었다. MS530에 경우 무선 시장의 앞날을 준비한 무선 헤드폰이었는데 노이즈 캔슬기능부터 다양한 블루투스 코덱등을 내장하면서 매우 앞선 기술력과 혁신을 보여줬지만 당시엔 그렇게 무선 헤드폰에 주목을 받지 못했던 시점이라 제품을 단종시키려는 즈음에서 하필 아이폰7에서 이어폰 단자를 제거한 후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의 등장으로 무선 리시버 시장이 주목 받았을 때 그 영광을 후발주자인 소니 MDR-1000X 헤드폰이 가져가버렸다. 소니 MDR-1000X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성공은 그간 보수적이였던 BOSE도 무선 제품을 부랴부랴 추가할 정도로 큰주목을 받았는데 정작 2년이나 먼저 앞서 선보였던 피아톤은 무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품을 단종시키고 축소하는 시점이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