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오라(블랙서바이벌) (문단 편집) === 타 실험체와의 관계 === '''[[제니(블랙서바이벌)|제니]]'''와 아주 많이 엮인다. 이유는 아마도 블랙서바이벌 초반에는 미인캐가 피오라와 제니 단 둘 뿐이었고, 더불어 '''친하다는 설정이 있고'''[* 공식 웹툰에서 둘의 사이가 어떤지 같이다니는 일행들이 잘 알려준다.] 나이 차이도 1살밖에 차이가 안나기 때문인듯 하다. 둘다 인기가 많다는 공통점도 한몫 했다. || [[파일:피오라 제니.png]] || 공식 일러스트 에서도 피오라와 제니가 서로 마주보고 서있는 모습도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서로 마주보고 서있는게 아니다. 피오라가 제니를 바라보는건 맞긴한데 제니는 뭔가 피오라와의 눈맞춤을 애써 피하려는건지 제니의 시선은 아래로 향해있다. 저 일러스트로 인해서 공식카페나 그외의 다른곳에서 피오라와 제니는 거의 공식커플로 취급받고있다. 위에도 언급되어있지만, 일러스트의 저 두명을 자세히 보면, 피오라는 차가운 무표정으로 제니를 바라보는데, 그에반해 제니는 뭔가 죄를 지은듯한 죄책감을 느끼는 비슷한 표정으로 피오라의 눈맞춤을 피하면서까지 시선이 아래로 향하고 있다. 이로보아서 , 아마도 제니가 피오라에게 무슨 잘못을 저지른것이거나 아니면 피오라에게 뭔가 숨기는게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저 둘의 일러스트 뒤에 장소가, 블랙서바이벌 초창기때의 연구소 일러스트인데, 이로보아서 추측하건대, 연구소에서 무슨일이 있던모양. 혹은 이러저러하다가 연구소에서 만난것이거나. 위의 둘이 바라보는 일러스트는, 실은 피오라와 제니의 시나리오 스토리에서 쓰여질 예정인 일러스트다. 언제 둘만의 시나리오 스토리가 완성될지는 모르겠으나, 회사측에서 밝힌 바로는, 피오라와 제니와 함께, [[현우(블랙서바이벌)|현우]]와 [[아이솔]] 총 이 4명을 우선적으로, 제일먼저 시나리오 스토리가 공개될거라고 밝힌바가 있다. 피오라와 제니가 어떤 사이인지는 실험일지를 보면 알수 있다. 피오라와 제니, 둘의 실험일지를 보면 서로에 대해서도 적혀있는데, 피오라는 제니에게 배려하고 양보하며 호의를 베푼다. 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물건이나 화려한 물건을 제니한테 준다는 점만 봐도 알수가 있다.[* 레온에게도 준다.] 제니는 피오라 앞에서는 유독 어리광을 부리거나 쉽게 짜증을 내는등, 피오라에겐 감정이 무척이나 솔직해지는편이다. 또, 피오라를 믿고 의지한다고. 이는 둘의 사이가 어떠한지 잘 알려준다고 볼수 있겠다.[* 피오라 말고도 또다른 한명, [[리다이린]]에게도 어리광을 부리거나 쉽게 짜증을 내는 편인데, 제니가 피오라를 믿고 의지하는 상대여서 솔직해진다면, 리다이린에게는 약한모습을 보여도 별 신경 안쓸것 같다고 생각하여서 그러는 것이다.] 제니와의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역시 가장 눈에 띄는 '''드센 자존심을 꼽을수가 있겠다.''' 피오라의 실험일지를 어느정도만 대충 홅어봐도 알수있을정도로 프라이드나 자존심이 꽤나 높고 쎈편에 속한다. 그걸 증명하듯이 실제로 펜싱을 시작하여서 어떻게든 인정받으려고 하는 모습이 그 요인이라고 할수 있다. 그뿐만이 아닌데, 로살리오나 매그너스처럼 강하고 덩치가 큰 남성에게는 절대로 지지 않으려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조금 과하다 싶을정도로 말이다.[* 자존심도 있겠지만은, 아버지에게 단 한번도 인정받지를 못했으니, 일종의 반항심 비슷한 것으로 인해서 그러는 것도 있을것이다.] 공식 웹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감정적인 제니를 제어해줄수있는건 오직 피오라 뿐이라고 한다. 피오라는 제니를, 싫은 소리도 자주 하고, 약한데다가 제멋대로이지만. 어디선가 자신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블랙서바이벌 공식 영상에서 설명했다.] 제니와 피오라는, 루미아섬에서 실험이 시작될때, 가장 동맹을 많이 맺히게되는 페어라고한다.[* 즉, 모든 실험체들중에서 피오라와 제니 단 둘이 가장 많은 페어로 동맹이 이루어진다는것이다.][* 이거 역시 마찬가지로, 공식 영상에서 설명하였다.] 최근 10월 24일. 피오라와 제니 둘의 각별한 사이를 공식에서 언급하며 인증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피오라가 제니와 처음 만났을때, 제니는 자기관리를 하느라, 처음 만났을 때 눈치를 보기 바빴다고하며, 피오라는 그런 제니를 도와주면서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서바이벌을 시작하고, 끝내 피오라와 제니. 둘만 남았을경우, '''[[자살|피오라가 승리를 포기]]'''하는편이라고한다.[* 포기한다는게 어떤식으로 포기하는지는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가장 예측하기 쉬운건 '''자살'''.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제니를 최후의 1인으로 만들어주는 가능성이 가장 높다. 승자가 2명이면, 최후의 승자 1명을 선정할수가없어서 둘다 죽어버리기때문이다. 게다가 둘이 특별한 사이인만큼, 피오라가 제니를 공격할일은 없고, 그건 제니도 마찬가지로 파오라를 공격할일이없다. 그러니까 제니를 승자로 만들어주기위해선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만한다.'''][* 실제 인게임에서 최후까지 승판이 안나서 2명이 끝까지 살아있다면, 둘다 공동 2위로 선정되지만 '''둘다 죽는다.'''] 제니의 성격을 잘 헤아려주고 잘 받아주지만, 둘이서 감정적으로 싸울때가 있다고한다. 바로, 서바이벌에서 맨 마지막에 피오라와 제니. 단 둘만 남았을때 위주로 다툰다고한다. 서로가 살아남아줬으면하고, 살아남아야한다고 생각해서 행동하기때문.[* 즉, 피오라는 제니가 살아남아줬으면하고, 제니가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거고, 제니 역시 피오라가 살아남아줬으면 하는거고, 피오라가 살아남아야한다고 생각하는거다.] 그러한 마찰때문에 마지막에 부딪히곤 한다고 한다. 여자로는 제니와 많이 엮인다면, 남자쪽으로는 '''[[레온(블랙서바이벌)|레온]]'''과 엮인다. 둘의 설정들을 보면 둘이 닮은점도 어느정도 찾아볼수가 있기도 하는편이다. 그 닮은점들이라면 다음과 같다. 레온과 피오라는 묘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 닮은점이 있다. 피오라는 아버지가 여자의 대한 편견과 자의 대한 편견을 늘어놓으면서 여자는 일절 인정해주지 않았기에, 그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싶어서 반발심으로 펜싱을 시작하게되었고, 여자치고는, 여자답다, 이런말들을 눈옛가시로 여기는것마냥 싫어하는 구석이 존재한다. 그만큼 아버지에게 향하는 반발심이 컷을것이고, 그만큼 또 인정받고 싶었기에 여자다움을 어느정도 덜어낸것으로 볼수가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는 아버지가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았던게 피오라에게 너무나도 큰 트라우마로 남게되었고, 결국 아버지를 자신이 인정받고싶어하는 상대에게 투영하여금 겹쳐보며 인정을 받으려 하는것이다. 이는 레온과도 매우 닮았는데, 레온의 아버지는 큰 공을 세운 군인이시다. 그에따라 자신도 운동선수로서 강한 남성상에 대한 내외적 압박이 심한편이다. 그로인해 아버지의 영향으로인해서 아주 어릴적부터 나약하거나 약한모습은 드러내면 안된다고 생각하였고, 조금이라도 남자답지 않다고 생각되는 행동이나 생각을 할때면 스스로에게 처벌을 내리는등 자신에겐 꽤나 엄격한 구석이 있다. 결국 그렇게 억눌린 욕구는 물질적 집착으로 나타나게되었고, 특히 여성스러운 물건에 대한 강한 수집욕을 갖게 되었다. 레온 자신은 그런 취미를 굉장히 수치스럽게 생각하고있으나, 그만두지는 못하고있다. 자신의 이런 취미는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 이유는 집안에서도 밖에서도 모두가 자신의 남성스러운 모습을 원하고있어서 그 압박감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보듯이, 피오라와 레온은 둘다 아버지에게 받은 영향이 크며, 둘다 나약하거나 약한모습을 드러내는걸 싫어하고 드러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점까지 똑같다. 뿐만아니라 둘은 육체적으로 행동하는 펜싱선수와 수영선수다. 게다가, 어느정도 성숙하게 자란 지금도 둘은 아버지의 영향이 아직까지 미치고있다는것도 닮았다. 의외로 자신을 싫어하는 '''[[키아라(블랙서바이벌)|키아라]]'''와도 닮은점이 있다. 바로 '''노력하는 성격과 완벽함'''. 키아라는 수녀원에서 지낼때, 모두가 알아주는 남들보다 노력하면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그런 완벽한 여성 이었다. 무엇이든지 완벽하려고 해마다 끈임없이 꾸준히 노력하였고, 그 결과는 매번 완벽한 결과만 기다렸었다. 조그만 실수도 하지않으려고 고심하고 신경쓰면서, 그러다가 하나의 실수나 작은 실수라도 한다면 모조리 싹 다 치워버리고는 새롭게 다시하기까지한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완벽해지기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서 완벽해지고 우수해지는 경향이다. 이는 피오라도 마찬가지인데, 피오라의 실험일지를 참고하면, 피오라 또한 노력하는 성격이기도 하다. 일지를 읽어보면 무시당하는걸 그토록 싫어하는 피오라는 무엇이든지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인정받으려는 편인데, 일지를 보면, 요리라던지 바느질이라던지 그런데엔 영 소질이 없었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그런 부족한 면모를 누군가가 비웃는 말을 하면 노력하여서 최고의 우수한 경지까지 끌어올려서 도달한다고. 요리나 바느질도 우수한 경지까지 끌어올렸다고 한다. 그러나 둘이서 노력하고 우수한 경지까지 끌어올리는건 맞지만, 둘은 서로 다른걸 바라보면서 노력하는 편으로 묘사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하다. 키아라는 완벽함이 자연스러운것이고 그게 도리에 맞는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신념과 이념으로 긍정하면고, 자신의 천성 대로 자기 나름대로의 확고한 의지로 노력하면서 완벽해진다면, 피오라는 여자를 깔보지 못하게, 두번다신 무시하지 못하게, 여자도 이렇게나 뛰어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드세고 강한 자존심이 무시하는걸 허락하지않아서, 그래서 노력하여서 완벽해져간다고 볼 수 있다. 남자를 싫어하진 않는다. 여자를 무시하는 무례한 사람들을 싫어하는것. 좋은 예시가 '''[[매그너스(블랙서바이벌)|매그너스]]'''로 이전에 매그너스와 대적할때 패배했음에도 꿋꿋히 나아간 적이 있을 정도로 지기 싫어한다. 다만 매그너스는 오히려 마음에 들어했는데 그런답시고 "여자치고는 괜찮네."라는 말을 했는데 그런 말을 싫어하는게 피오라니 배척할만하다. 재밌게도 이런 매그너스와도 은근히 비슷한 점이 '''스스로 비겁한 짓을 싫어하며 강한 자로서의 철칙을 지킨다는 것'''이다. 둘 다 무시당하는 것이 싫고 절대 상대에게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둘 다 약자를 함부로 공격하는 행동도 싫어한다. 엄밀히는 피오라는 신의때문에, 매그너스는 투지때문에 싫어하는 행동이지만...[* 피오라는 약자는 지켜줘야한다는 신의, 매그너스는 약자는 이겨도 자신만 손해라는 투지때문이다.] 재밌게도 둘이 서로 말다툼이 한창일때 엠마가 괜히 마술로 나서다가 둘이 오히려 엠마를 혼내기도 했다. 보면 알겠지만 자신과 우호적인 사람, 내지는 자신을/자신이 배척하는 사람과 의외의 닮은 점이 존재한다는게 꽤나 아이러니하면서 어찌보면 당연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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