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자/종류 (문단 편집) === 냉동 피자 === "TV Dinner"라는 게 존재할 정도로 다양한 [[냉동식품]]이 설치는 미국에도 냉동식 피자란 것이 있는데, 이건 집에서 오븐에 넣고 굽기만 하면 되게끔 딱딱하고 잘 안 부풀어오르는 도우 위에 소스, 치즈, 토핑을 올려서 냉동한 것이다. 물론 일부 브랜드의 경우 배달되는 체인점 피자처럼 빵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있으나, 그 역시도 사실 좀 미묘하다. 이건 한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맛은 전혀 다르겠지만. 다만 TESCO의 자체상품인 화덕식 냉동피자는 오븐에 구우면 먹을 만한 물건이 된다. 간혹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종류도 있는데 맛은 보장 못 한다. 한국에도 냉동피자는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대부분 수입 제품이었고 품질도 그리 좋지는 않아서 냉동식품 시장에서 큰 파이를 차지하지는 못해왔다. 그러던 2016년 5월 [[오뚜기]]에서 오뚜기피자 시리즈를 출시하였는데, 저렴하면서도 맛이 나쁘지 않다는 입소문과 간편식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을 타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ishin_blog&logNo=220964532140|8개월 만에 13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냉동피자 시장 형성의 기폭제가 되었다. 이에 제일제당 "고메 피자", 풀무원 "노엣지 피자", 피코크 "잭슨피자" 등 다양한 냉동피자 제품이 출시되면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64486626001144&mediaCodeNo=257|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중저가 냉동피자로는 월드푸드의 "시카고리얼피자", 브라운스토리의 "마또네피자", 비본코리아의 "바른피자생활" 등이 있다. 냉동피자 시장은 2018년까지 급성장을 거듭하다가 2019년 들어 성장세가 꺾였는데, 냉동식품이라는 점에서 발생하는 맛과 품질의 한계[* 제일제당 고메 피자는 마트 가격으로 7~8,000원 선인데, 같은 값이거나 좀더 보탠다면 즉석에서 구워 나오는 [[피자스쿨]]이 당연히 맛은 훨씬 좋다. 오뚜기피자나 풀무원 노엣지 피자는 5~6,000원 선이므로 경쟁력이 있다.]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산 냉동피자는 전반적으로 토마토 소스가 매우 빈약한 경향이 있고, 도우도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질기고 딱딱해진다. 그래도 냉동식품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파이는 유지하고 있다. 2022년들어 국제적인 물가상승으로 피자 프렌차이즈들의 가격이 인상되면서[* 저가피자의 대명사인 피자스쿨의 치즈피자가 8,900원으로 매우 높아졌다.] 냉동피자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분류: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