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처폰 (문단 편집) == 몰락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199|피처폰 1천만명 무너지나?… 시장위축 가속화]]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79003|삐삐처럼 '추억' 될까…스마트폰에 자리 뺏긴 '피처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8157536|피처폰 가입자, 1천만명선 무너져…스마트폰 대중화탓]]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8447330|세계 스마트폰 대수, 올해 안에 피처폰 추월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344411|MS 저가 피처폰 사업 접는다...폭스콘 자회사에 매각]] [[2010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피처폰은 몰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특히 2011년 극초반부터 아이폰과 갤럭시가 폭발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고, 특히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등장하면서 세대교체가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스마트폰에 대항하기 위해 [[MAXX]]폰처럼 [[Wi-Fi]] 탑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피처폰이 출시되기도 했다.[* 통신사의 압력 때문에 불가능했을 뿐 2000년대 초에도 피처폰에 Wi-Fi를 탑재할 수는 있었다. 해외 수출용 피처폰에는 Wi-Fi가 들어있었다.] 그러나 2011년부터는 고령층, 초등학생 등의 연령층을 겨냥한 한두 기종만 나오고 있다. 오히려 피처폰 모양의 스마트폰도 개발되었다. 폴더형 스마트폰이 대표적이다. 일본에서는 길어도 10년 뒤에는 지금과 같은 형태의 피처폰의 생산은 중단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2013년 스마트폰 보급률은 한국 67%, 일본이 가장 낮은 38.2%로 사용자 숫자로는 한국의 1/6이었다. [[https://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7131013533315|#]] 2017년 일본의 휴대폰 사용률은 스마트폰 59%, 피처폰 20.1%이고 한국은 같은 시기 스마트폰 94%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501068500009|#]][[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10415401961755|#]] 문제는 2G 사용자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011, 016, 017, 018, 019 등의 01x 등의 번호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2G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다. 2G에는 필연적으로 피처폰 밖에 없는데, 이러한 라인업 감소로 그나마 신제품이라는 것이 2011년에 LG전자에서 나온 와인4, 그리고 2014년 삼성에서 출시한 [[삼성 마스터]](B510), [[삼성 마스터 듀얼]] 3종류가 전부였으나 2016년에 뜬금없이 나온 LG전자 피처폰이 있으나 이 모델은 와인3G로서, 3G 모델이다. 2021년에 통신 3사 모두 2G를 종료시킴으로서 이 사람들 역시 010 번호로 갈아탈 수밖에 없게 되었다. 2013년 2분기에는 전 세계 피처폰 판매량이 스마트폰 판매량에 추월당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142635|#]] 2015년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세 통신사 전부 컬러링, 벨소리, 위치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종료시켰고, '''KT는 한술 더 떠서 11월 30일에 위치 서비스를 종료했다.''' [[파일:external/www.punkt.ch/883-prod_main-JM-Punkt-2015-MP01-01.jpg.jpg|width=450]] 2017년 스위스 기업인 풍크트(Punkt)가 MP01이라는 피처폰을 출시했다. 2G망에서밖에 쓸 수 없는 단말기로, 스마트폰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스마트 디톡스용 전화라는 컨셉의 제품. 통화와 문자메시지 외에는 어떤 기능도 없으니 피처폰이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할 정도다. 이 단말기는 2G [[GSM]] 대역만 지원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2021년 6월 30일 LG U+의 CDMA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LG U+에서는 거의 모든 피처폰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LG U+는 3G도 CDMA로 서비스했다. 삼성에서는 2014년 11월 출시된 [[삼성 마스터 듀얼|마스터 듀얼]]을, LG에서는 2020년 4월 출시된 [[LG 폴더2]]를 마지막으로 국내 대기업에서의 제품 출시는 없으며, 중소기업 혹은 [[알뜰폰]]을 통한 모델만이 출시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계획은 없지만 향후 3G 서비스가 종료될 경우 이전에 출시된 대부분의 3G 피처폰 및 스마트폰까지 사용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도 한국과 경제수준이 비슷한 나라들은 물론이고 웬만한 개도국들도 중국산 휴대전화가 보편화된지라 피처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선불폰 위주로 제한적으로 팔리고 있는 것. 그나마 대형마트나 사무용품 전문점 등에 가면 쉽게 구할 수는 있지만 여행객이 아닌 이상에는[* 주로 본인이 들고온 폰이 현지심으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실 사용 예는 매우 드물다. 그나마 어린이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특수 제품이 간혹 주목받는 정도이고, 웬만한 개도국에서도 웬만하면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는 추세이다. 그나마 수요가 남아있는 곳은 전력 인프라가 낙후된 나라들인데, 이들 나라에서는 충전 인프라가 열악한 경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오래 가동되는 피처폰에 대한 수요가 남아있어서이다.[* 물론 태양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 땜빵은 가능하지만, 이것도 유지보수할 기술자는 불러와야 되는지라 오지나 전쟁이 일상인 나라에서는 부르는 것부터가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