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처폰 (문단 편집) == 피처폰 ≠ [[2G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G폰,문단=3)] 피처폰과 스마트폰은 기능의 차이에 따라 나뉜다. 통신방식으로 무엇을 쓰냐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피처폰과 [[2G폰]]을 동일시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2007년 3G 전국망이 나오기 직전의 피처폰은 상당수 2G였기 때문에 아직도 이를 혼용해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한국 최초의 3G WCDMA 피처폰은 [[SK텔레콤]] 2003년 11월 출시한 SCH-W110(시료는 KT판 SPH-W1100도 있었으나 공개된 소유자는 단 한 분), KT에서 2003년 6월에 출시한 LG-KW2000이다. USIM 카드만으로 기변은 불가능한 구조였다. 마지막으로 나온 대리점 기번 가능모델은 SCH-W200이다. 최초의 유심만으로 기변 후 사용기기는 SCH-W210과 SPH-W2100이며 매우 드문기기들이여서 일반인들은 구하기 매우 힘들다. 당시 서울, 인천 일부 지역에서만 3G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사실상의 시범 서비스로 출시한 것이라 2005년의 3G 피처폰 보급률은 매우 낮았지만, 2007년부터 3G 전국망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3G폰이 쏟아져 나왔고, 통신사들도 3G 서비스 광고를 엄청나게 하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영상통화 완전정복 T라이브.", KT는 "쇼를 하라, SHOW." 이것들이 모두 3G폰 광고다. 그 결과 2011년경에 이미 3G 가입자 수가 2G 가입자 수를 앞질렀다. 2010~2011년경 스마트폰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피처폰은 3G였을 확률이 높다. [[애니콜 슬림폴더 HSDPA|고아라폰]], [[쿠키폰]], [[애니콜 햅틱|햅틱]], [[롤리팝(LG전자)|롤리팝]], [[매직홀폰]] 등 한때 엄청나게 많이 보급되었던 피처폰들은 3G다. 3G 데이터 송수신 표시가 없기 때문에 2G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음성 통화와 문자 등 모든 통신은 3G망을 이용하고 있다. 물론 데이터도 된다. 지금은 피처폰 데이터 서비스([[무선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WAP]])가 대부분 종료되어서 의미가 없지만[* 기종에 따라서 풀브라우징 기능이 탑재된 경우가 있지만, 브라우저 엔진 자체가 구식이라서 [[HTML5]]가 대세인 요즘 웹 사이트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예 브라우저가 튕기거나 심하면 휴대폰이 재부팅되기도 한다.] USB나 블루투스를 이용한 [[테더링]]은 여전히 가능하다. 물론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되어있어야 하며 가입되지 않을 경우 0.5KB/1.3원→0.25원의 인터넷 접속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 LTE 피처폰은 있긴 하지만 모델 자체가 거의 없다. LG Exalt LTE & LG 폴더 정도.[* 해당 기기는 [[LG 폴더]]로 정식 발매명을 변경해 2018년 3월 한국에 출시되었다.] 다만 [[WiBro]]를 지원하는 피처폰이 있었으나 2018년 12월 31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윗 문단에 나와 있듯이 [[스마트폰]]과 대조되는 의미로 새롭게 등장한 용어이지만, 피처폰이라는 단어 대신 일반폰, 옛날 핸드폰 등의 명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갤럭시 골든]], [[LG 와인 스마트]],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갤럭시 폴더]], [[LG Gentle]] 같은 폴더형 스마트폰과 폴더블폰이 생기면서 폴더폰이라 부르는 것도 다소 애매하다. '''그러나 [[2G폰]]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꽤 많은데 이 단어는 잘못된 표현이다.''' 이렇게 인터넷 가능 여부로 2G/3G를 구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인터넷은 3G~4G망이고, 전화/문자는 2G라 오해하는 것으로 이러한 구분도 잘못된 구분이다. 3G폰이라면 피처폰이라도 인터넷망과 관계 없이 전화/문자도 2G와는 별도의 3G 음성망을 이용하므로 인터넷을 끊는다고 해도 2G폰이 되는 것이 아니다. LG U+의 3G폰은 인터넷을 끊으면 2G폰과 같은 상태가 되기는 하지만, 모태 2G폰처럼 01x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때문에 2G폰이라 부르기도 애매하다. [[스마트폰]]이 생긴 뒤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오직 단말기 차원에서만 보고는 피처폰을 스마트폰의 이전 세대 폰이라 생각하는지 '피처폰 = 2G폰, 스마트폰 = 3G폰' 으로 잘못 알고 있고, 또 그렇게들 부르고 있지만, 잘못된 개념이다. 이와는 반대로 과거에는 2G [[CDMA]] 망을 사용하는 [[윈도우 모바일]] 기반 [[PDA]] 폰들이 있었다. 윈도우 모바일은 외부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범용 운영 체제이기 때문에, 오늘날의 기준에서는 엄연한 스마트폰이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PDA를 보고 스마트폰이라고 부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SKT는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을 붙여 나온 것이 몇 종류 있었다. 실제로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2010년에 [[모토글램]]이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2G [[CDMA]]용으로 나올 뻔했다. 아이폰도 [[iPhone/1세대|1세대]]는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2G 네트워크인 [[GSM]] 전용으로 2G폰이었다. 그 다음 나온 2세대는 '아이폰 2'라 하지 않고 3G 네트워크 사용을 강조하기 위해 '아이폰 3G'라 이름 붙였다. 그 다음의 아이폰은 '아이폰 3G'에서 성능이 행상되어 더 빨라졌다는(Speed) 의미로 '아이폰 3GS', [[iPhone 4|아이폰 4]]는 네 번째 모델이라서 붙은 이름으로 통신망은 여전히 3G망을 사용했으나 모르는 사람은 이를 한동안 아이폰 4G라 불러댔다. 상당수 스마트폰은 2G([[GSM]])망과 3G망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는 [[GSM]] 망이 없었고 과거에는 로밍이라는 개념도 생소했기 때문에 제조사나 통신사나 GSM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3G가 도입되고 로밍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국에 출시된 피처폰이나 스마트폰도 해외 로밍용으로 2G GSM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반면 CDM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버라이즌]]이나 [[Sprint]]로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찾아보기는 어렵다. 이 통신사로 나오는 스마트폰은 [[CDMA]]를 지원하기 때문에, SK텔레콤이 서비스를 종료하기 전까지만 해도 2G로 한국 개통도 가능했다. [[SK텔레콤]]이 2G 서비스를 종료하기 이전 일부 사용자들은 해외 수출용 스마트폰을 역수입해 2G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미국 [[버라이즌]]과 [[SKT]]의 2G 규격과 주파수가 동일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조를 통해 SKT에서 버라이즌용 CDMA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었다. 개통 자체는 ESN 번호만 중복되지 않는다면 가능하지만 SMS/MMS가 수신되지 않거나[* 이는 과거 SKT에서 사용했던 [[통합메시지함]]과 관련이 있다. 현재는 국제 표준으로 전환하였다.] 한글이 깨지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를 수정해야 했다. 2G폰, 3G폰 등은 단말기의 형태나 기능에 따른 구분이 아니다. 그러나 간혹 피처폰의 개념을 알고 있음에도 이것을 2G폰과 동일시하여 두 용어를 마구 혼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둘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스마트폰이 2G와 3G망을 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잘못된 개념이 하술한 각종 매체에서의 오용 등으로 인해 점점 굳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모든 피처폰을 싸잡아 '2G폰'이라 부르고 있으며, 이제는 피처폰이라는 단어를 밀어내고 [[의미변화|스마트폰의 반대말로서 '2G폰'이 자리잡은 수준이다.]] '''결국 스마트폰을 잘 모르거나 관심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는 개념과 차이점을 아무리 설명해줘도 전혀 이해를 못 하게 되어 버리는 지경이 되었다.''' "나는 2G라 [[카카오톡]]이 안 돼."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2G라 카카오톡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피처폰이라서 카톡이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피처폰→스마트폰으로의 변천에서 오는 문제이지, 2G/3G 같은 통신망의 문제가 아니다. 올바른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 방송 매체(주로 예능이나 라디오 프로)에서조차도 "2G폰"이라는 단어를 마치 스마트폰의 반대말처럼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심지어 메이저급 언론사 보도에서조차도 그렇게 기사가 나오기도 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634715|#]] 동영상을 보면 3G피처폰을 보고 2G폰이라고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725008|#]] 메이저 신문사 1면에 난 기사에 이런 식으로 잘못된 용어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매체들이 오개념을 더더욱 부추기고 있는 듯하다. 다른 예로 2012년 KT 2G 종료를 앞둔 시점에 KT 3G 피처폰을 쓰는 상당수의 어린 학생들 중에는 "폴더폰(=2G폰) → 종료예정 → 3G폰(=스마트폰) 무료교체대상"으로 잘못 알고는 스마트폰이 공짜로 생길 것이라는 [[희망고문]]을 당하기도 했지만, 2012년 3월 KT 2G 완전 종료시점까지도 당연히 소식은 없다. 게다가 KT는 3G 서비스(SHOW) 런칭 시점인 2007년부터는 3G폰 위주로만 공급하였으며, 2008년 5월 와인2(LG-KV3900)를 끝으로 2G폰 출시를 중단하였다. 2007년 이후 KT가 출시한 2G폰은 달랑 5종에 불과하다. 3G 사업을 [[SK텔레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이러한 SHOW 마케팅으로 3G폰 시장에선 KT가 잠시 동안 우위를 점했고, 자사 2G 가입자 대비 3G 가입자 비율은 처음부터 1위였다. 이에 따라 2009년 하반기부터 시중에서 KT 2G폰은 씨가 마른 탓에 KT 2G망이 종료될 무렵에는 KT 일반폰(피처폰) 사용자들의 95% 이상은 오래 전에 폰 바꾸면서 알게 모르게 3G로 갈아 탄 3G 가입자로 2G 종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무엇보다도 모든 통신사의 2G(CDMA) 서비스는 완전히 종료되었으므로 현재 전화가 아예 터지지 않는다.[* KT는 2012년 3월 19일, SKT는 2020년 7월 27일에 각각 종료하였고, LG U+는 2021년 6월 30일에 종료하였다. KT는 과거 PCS 1.8GHz에서 사용했던 주파수에서 현재 LTE 서비스 중이다.] [[LG유플러스]]의 경우 2G(1xRTT, EV-DO Rev.0)와 3G(EV-DO Rev.A/B) 모두 다 SIM이 없으므로 영상통화 유무로 구분하면 된다. LG U+ 3G 스마트폰 중에서는 영상 전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고(예: [[옵티머스 마하]]), 3G 피처폰 또한 불가능한 기종이 있다. 아이리버폰(LB4400)에 관련해서 통신 방식이 Rev.0인지 A인지 헷갈려 하는 분이 있는데, 이는 [[https://writerofsky.tistory.com/1425|여기]] 내용을 보면 Rev. A가 맞다. 애초에 01X번호 또한 한시적으로 3G에 쓸 수 있던 때가 있기에 이걸 가지고 2G다 아니다를 판단할 수는 없다. (즉, 아이리버폰 또한 3G가 맞다.) 그런데 [[http://review.cetizen.com/4769/view/1/4769/rview/2/20614/review|여기]]는 또 2G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간혹 OZ 브랜드와 관련해서 인터넷(풀브라우징) 가능 여부로 2G/3G를 구분하는 사람이 있는데, 2G라고 인터넷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삼성전자의 SHC-Z120L도 모델명에 CDMA2000 1x 기기에 붙는 "C"가 붙어있는데 2G 주제에 와이파이와 이를 이용한 인터넷전화가 되며, SPH-M4655는 윈모 기반 스마트폰이나 하드웨어는 SPH-M4650의 추노마크를 OZ로 바꾼 거 말고는 거의 동일해서 Rev.0이다. 참고로 SPH-Wxx5x와 SHW-YxxxL은 LG U+에 한해 EV-DO Rev.A/B 기기를 의미한다. 반대로 SKT는 CDMA 계열은 얄짤없이 SCH-Bxxx/Cxxx/Exxx/Sxxx/Vxxx 또는 SHW-ZxxxS, SM-BxxxSL이 붙는다. 물론 인터넷 전화 말고는 데이터 나가지만... OZ는 LG U+의 통신 규격으로서의 3G를 뜻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그냥 모바일 인터넷 브랜드였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오해는 요금제이다. 흔히들 "피처폰은 11,000원짜리 표준요금제를, 스마트폰은 34, 44, 54 등의 요금제만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원래부터 요금제가 피처폰용과 스마트폰용으로 구분이 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피처폰에서도 데이터가 포함된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며, 반대로 스마트폰도 기본 제공 통화나 데이터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표준요금, 슬림요금 등의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일부 알뜰폰 요금제의 경우 극단적으로 요금을 낮춘 대신 데이터를 미제공하는, 그야말로 회선유지만 하는데 쓸법한 요금제가 있다. 스마트폰 대중화가 끝난 [[2013년]] 말 이후로는 피처폰 사용자가 극히 드물어서, 2021년 6월 이전까지는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01x 번호를 유지하고자 하는 2G폰'''으로 봐도 얼추 맞았다. 그러나 2021년 이후로 국내에서 2G 네트워크는 완전히 서비스가 종료되어 이 구분법도 옛말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