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치포크 (문단 편집) == 피치포크와 K-POP == [[G-DRAGON]]의 쿠데타(6.1점), [[2NE1]]의 [[CRUSH(2NE1)|CRUSH]](7.3점), [[f(x)]]의 [[4 Walls]](7.3점), [[BLACKPINK]]의 Kill this love(6.2점),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轉 'Tear']](7.1점), [[TWICE]]의 [[Taste of Love]](7.3점) [[Red Velvet]]의 Queendom(6.7점) [[ITZY]]의 Guess Who(5.5점)등 [[K-POP]] 앨범이나 곡을 간혹 리뷰하기도 한다. 또한 대중적인 K팝 앨범 이외에도 2018년에는 [[XXX(가수)|XXX]]의 1집인 [[LANGUAGE]](7.3점)를 리뷰하기도 했고, 2019년에는 정규 1집 더블 앨범 [[SECOND LANGUAGE]](7.5점)도 리뷰했다. 그밖에도 [[Okkyung Lee]]의 ''Ghil'(7.5점)과 'Yeo-Neun'(8.0점), [[TENGGER]]의 'Nomad'(7.5점) 등 실험적인 음악에 대한 리뷰도 상당수가 존재한다. 대체로 평가는 피치포크의 성향을 감안하면 놀랍도록 후한 편(...).[* 케이팝이나 제이팝이 영미권에서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면이 있어서 힙스터들이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당연하다.] 특히 f(x)의 4 Walls, 2NE1의 CRUSH, 트와이스의 Taste of Love는 세 앨범 다 각각 7.3점을 받았는데[[https://pitchfork.com/reviews/albums/twice-taste-of-love/|#]], 대부분의 잡지들이 명반으로 평가하는 [[악틱 몽키즈]]의 1집인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가 피치포크에서 7.4점을 받았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후한 평가다. [[K-POP]]은 서구권 기준으로는 이곳이 꽤 일찌감치 다루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보면 먼저 다뤘다는 것 말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다. 앞서 언급된 [[G-DRAGON]]의 앨범 같은 경우, 가사의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리뷰한 것이라, 같은 앨범의 수록곡 '삐딱하게' 같은 경우는 축구 응원가처럼 경쾌한 노래라고 오해하기도 했다(...) 특히, [[2020년]]을 전후하여, 영어권의 많은 음악 매체들은 기본적으로 가사의 내용은 파악한 상태에서 앨범의 주제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춰 리뷰를 하며, 심지어는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 따로 조사를 하고, 이를 리뷰에 자연스럽게 언급하는 리뷰도 많다. 그런 점에서 피치포크가 내용적인 측면에서 여타 매체에 비해 케이팝을 깊게 다룬다고 보기는 힘들다. 비록 한국계 미국인 필자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딱히 더 높다고 보기도 어렵고 뜬금없이 TMI식으로 불충분하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중구난방으로 끼워 넣는 식이라, 오히려 독자에게 오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는 백인 영어 강사가 한국계 미국인보다 무조건 영어를 잘 가르치는 게 아닌 것과 같은 것이다.] [[2020년]] 7월 5일 [[일요일]]에 '''[[서태지와 아이들 1집]]'''을 [[https://pitchfork.com/reviews/albums/seo-taiji-and-boys-seo-taiji-and-boys/|리뷰]]했다! 8.3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으며 한국 음악 중 최고 점수를 갱신했다. 본래, 피치포크는 매주 일요일마다 그동안 리뷰하지 않았던 중요한 음반을 리뷰하는데, 당시 선정된 음반이 [[서태지와 아이들 1집]]이었던 것이다. 리뷰는 지금까지의 피치포크가 다룬 K-POP이 그렇듯 음악 자체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서태지라는 인물과 그가 가져온 문화적 현상에 대한 소개에 가깝다. 2021년 3월에는 [[슈게이징]] 밴드 [[파란노을]]의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을 리뷰했다. 점수는 8.0점이라는 높은 점수다.[[https://pitchfork.com/reviews/albums/parannoul-to-see-the-next-part-of-the-dream/|#]] 2022년에는 세이수미의 앨범을 리뷰했다. 또한 2022년 발매된 [[Red Velvet]]의 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Feel My Rhythm]]에도 7.4점이란 후한 평가를 줬다. [[아시안 글로우]]와 파란노을의 콜라보 EP [[Paraglow]]도 같은 7.4점을 받았다. 8월 [[소녀시대]]의 15주년 앨범 [[FOREVER 1]]이 7.2점을 받았다 2023년에는 [[파란노을]]의 ''[[After the Magic]]''을 '''Best New Music'''에 올리면서 8.4점을 주면서 한국 음반 최고점을 갱신하였으며 '''The 50 Best Albums of 2023'''에서 전체 47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NewJeans]]의 [[Get Up]]에는 7.6점이란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동 앨범의 타이틀곡 [[Super Shy]]는 2023년 연말결산인 '''The 100 Best Songs of 2023'''에서 전체 7위에 랭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