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카 (문단 편집) == 강함 == [[롤로노아 조로|조로]]와 어느 정도 맞부딪칠 수 있는 거대한 검을 사용하고, [[베르고]]와 같은 전신 무장색 경화를 선보이는 등 전투적인 면모를 잘 어필했던 최고 간부이다. 특히 [[바위바위 열매]]의 경우 지형을 바꿀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에 더해 거대한 바위 속에 숨어 본체의 안전을 확보하기까지 하는 터무니없이 사기적인 능력이다. [[우솝]]이 '''"손바닥 크기가 마을 하나만 하다!"'''라고 외쳤을 만큼 엄청난 스케일의 공격을 자랑한다. 또한 바위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조로는 피카가 갑자기 다른 곳으로 이동해 다른 싸움에 개입해도 쫓아가 막을 수 없었지만, 피카는 조로가 어디로 가든 쫓아가 방해할 수 있었다. 다만 이후 조로와의 싸움에서 피해다니고 전면전에선 밀리기만 하다가 삼천세계 한 방에 썰리면서 평가가 미묘해졌다. 마지막까지 힘의 차이가 명백히 벌어져서 조로를 꺾을 수 없었지만, 피카도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기에 애초에 조로와 직접적인 전투로 이길 생각은 없었고 도리어 전쟁에서 이길 생각으로 덤볐다.[* 조로에게 한 방에 썰렸다고는 하지만 원래 검사끼리의 대결에서는 필살기 한 방에 썰리는 게 일반적이다. 그것을 심지어 무장색만 두르고 맨몸으로 받아냈으니 그대로 쓰러지는 것은 당연한 것. 실제 작품을 보면 조로와 합을 나누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도망치다가도 조로가 쫒아와 만나서 검술을 벌이면 밀리기는 해도 조로의 검술을 방어하며 받아낼 정도의 실력은 되었다. 검술로는 이길 수 없으니 패기로 상대하려고 한 것. ] 이런 결과가 나오기는 했지만 돈키호테 패밀리 내의 간부 중에서는 단연 최상급에 드는 강자라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그 압도적인 공격 범위 탓에 조로의 발을 묶으면서도 리쿠 왕 같은 다른 인물들을 공격할 수 있었고, 실제로도 꽤 잘 먹혀 들었다. 결정적인 패인은 조로가 장거리에서 방해하지 못할 거라 판단하고 리쿠 왕에게만 온 정신을 쏟은 탓이었다. 실제로 조로 혼자서는 그런 거리에서 대응할 만한 수단 자체가 없었고, [[올럼버스|주변의 보조]]가 없었다면 피카의 실체를 잡기 어려워 그를 제압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을 것이다.~~조로한테 유효타를 못 낸 게 문제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