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켈하우베 (문단 편집) === 퇴역 이후 === 하지만 전방의 전투복식에서만 사라졌다는 말이지 후방의 장성이나 황족, 근위대 등에서는 종전시, 패전 때까지 애용되었다. 과거에 여러 국가에서 채택되었었기에 일부 국가/단체에서는 현재까지도 의장용으로 채택하고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스웨덴]] 왕실 근위대[* [[파일:external/cdn.theaussienomad.com/stockholmpalaceguards.jpg|height=40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wedish_Royal_Guard_Bastille_Day_2007_n2.jpg|height=400]]]와 남미 국가들[* [[파일:external/s05.radikal.ru/319ceeda4f10.jpg|height=400]]]+중화민국.[* 중독합작 관련 산물이다. 실제로 쌍십절 의장대(남색과 백색)를 비롯해 국부기념관, 중정기념관 근위대들을 보면 전부 다 피켈하우베에 백색(국부기념관) 혹은 남색(중정기념관) 정복이다. 다만 뿔은 없다.] 정작 거의 원조격인 독일의 의장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데 [[독일연방군]]의 특성상 과거의 군사 문화에 대해 다소 민감하여 정규군의 복식면에서는 이러한 역사적인 전통이 있는 것들을 찾기가 어렵다.[* [[나치]]와 관련된 과거사 청산이 이유이다. 전쟁 이전의 독일에서 탈피하고 개과천선 하였다는 의미에서 당시 대부분의 자유진영 국가들이 그러했듯이 기술적(구조나 재질 등)으로도 진보적이었던 미군식 군장의 형식을 많이 참고하고 도입하였다.] 다만 명칭이나 군악 등에 한해서는 어느 정도 과거의 문화를 반영하기도 한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Pyramid%2Bof%2Bcaptured%2BGerman%2Bhelmets%252C%2BNew%2BYork%252C%2B1918%2B%25281%2529.jpg]] 미국은 독일에서 노획한 피켈하우베로 1918년 그랜드 센트럴 역 앞에 기념물을 만들기도 했다. 전시 국채를 홍보하고자 이 피라미드에 피켈하우베 1만 2천 개 이상을 사용했고, 돈 받고 팔기까지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