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콜로(드래곤볼) (문단 편집) == 기타 ==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드래곤볼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이는 가장 처음으로 만든 "철저한 악당 캐릭터"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는 '초록색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라고 평하기까지 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콜로.jpg|width=100%]]}}}|| || 어렸을 때의 모습 || 2000년도에 있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베스트 캐릭터에서 100위 안에 랭크되는 등 상당히 인기있는 캐릭터이다. 드래곤볼 자체 인기투표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랭크된다. 은근히 여성 팬이 많은 캐릭터이다. 의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냉정하고 터프한 쿨가이 이미지가 강한 성격에다가 드래곤볼을 대표하는 츤데레 중 하나로 꼽히며 아이들을 보살펴주며 상냥한 면을 보이는 [[갭 모에]] 등 여성 팬들이 선호하는 여러 요소들을 겸비하고 있기에 지지도가 높은 편이다. 외형도 상당한 근육질의 몸매에다가 더듬이 같은 부분을 제외하면 나름대로 괜찮게 생겼기에 이러한 외모와 성격이 합쳐지면서 섹시해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드래곤볼이 프리저 편을 연재했을 당시의 드래곤볼 캐릭터뿐만 아니라 토리야마의 모든 캐릭터들을 인기투표했었는데 피콜로가 3위를 했다. 이는 피콜로의 최고기록이었으며, 1,2위는 오공과 베지터였다 드래곤볼 일본점프 인기투표 1, 2회(셀, 마인 부우 연재 당시), 미국점프 인기투표, 일본앙케이트에선 전부다 5위를 하는 상위권의 인기를 보여줬다. [[대한민국]] 한정으로 [[인터넷]] 상에서 헛소리 하는 사람을 욕하는 말로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리]]'''라는 표현에 사용되기도 한다. [[루리웹]]에서 나온 표현이며, 바리에이션으로 '크리링 대가리 빠는 소리', '무천도사 수염 빠는 소리' 등이 있지만 역시 오리지날에 비해서 사용 빈도가 많지는 않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173faa105c4ba3739ff14226a46f54bcc80198f151674ecdeb21a8c117a061fc.jpg|width=100%]]}}}|| || [[박해일]]의 학창시절로 알려졌던 사진[* [[언론]]까지 탔을 정도로 꽤 화제가 되었던 이 사진은 사실은 합성이다. 배경의 문고리가 한국에서 매우 드문 형태고, 크롭되지 않은 사진에 나온 체형은 배가 좀 나온 상태라 날렵해보이는 당시의 박해일의 얼굴과 괴리감이 컸으며, 팔은 녹색인데 얼굴만 청록색인 것도 이상하다. 원본은 팔 색과 얼굴 색이 비슷. 또한 얼굴 뒤의 표지판은 placement office(취업지도실)로 보이는데 한국 소재 대학이 저런 걸 굳이 영어로만 표기해놓을 이유가 없다. 박해일 본인은 그냥 웃어넘겼지만, 소속사 이사가 보고 분통을 터트렸다고 한다.] || 어둠의 세계에서는 카카로트×베지터 커플링 다음으로 엮이는 인기 캐릭터. 어둠의 세계에서는 카카로트×베지터 다음으로 인기있는 커플링이 손오반×피콜로 이다. 세 번째는 트랭크스×손오천. 손오반×피콜로(일명 반피)에서는 나메크 성인이 아이를 입으로 낳을 수 있고, 물만 마신다는 원작의 내용 때문인지 종종 여성스럽게 그려지는 일도 있다. 일본에서는 반피 [[앤솔로지]]도 나왔다고 한다. 웹툰 작가 [[귀귀]]가 선호하는 캐릭터. 귀귀의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귀귀가 정열맨 이전에 연재했던 [[드라곤볼]]에선 '''달라붙은 재배맨에게 엄마 소리를 듣고 마는''' 굴욕을 곀기도 했다. 오죽하면 다들 싸우던 중에서도 한마음으로 그를 보고 웃을 정도. [[마음의 소리]]의 작가인 [[조석(만화가)|조석]] 역시 선호하는지 종종 소재로 써먹는다.(예를 들어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418|피콜로 꿈]]'''이 대표적.) 2010. 11.에 출간된 오카다 토시오의 "세계정복은 가능한가"에서는 피콜로 대마왕을 올바른 가치관으로 모든 것을 지배하고 싶어하는 마왕스타일로 분류하고, 다만 피콜로 대마왕은 독특하게도 '[[악의 조직]]' 같은 것은 필요로 하지 않은 특징이 있다고 설명하였다.(세계정복은 가능한가 P.6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5f74ea7500d8fc64ba761fdfea1af055.jpg|width=100%]]}}}|| || 한 중학교 음악 시험 문제[* [[호른]]은 목관 5중주에 들어가긴 해도 [[금관악기]]라 진짜 답은 5번. 피콜로가 악기 이름에서 따 왔다는 걸 이용한 낚시 문제라 피콜로가 악기에서 따 왔다는 걸 모르면 거저 주는 문제인 줄 알고 4번을 택할 것이며, 안다고 해도 무슨 악기인 줄 모른다면 2지선다가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2987978|기사]]. 웹툰 [[스쿨홀릭]]에서도 이 문제를 살짝 변형해서 크리링/'''피콜로'''/베지터/프리저/인조인간 18호라는 선택지로 나온다. 라우는 수업 시간에 떠들다가 '악기 이름이 드래곤볼에 나오는 캐릭터랑 같다'고 쭈니와 이야기한 내용만 기억해서 드래곤볼에 나온 캐릭터 이름을 고르면 되겠다고 좋아했으나, 하필이면 다 드래곤볼 캐릭터들이라... 결국 인조인간 18호를 고르고 장렬하게 틀려부렀다. 덤으로 쭈니의 답은 크리링.] || 이렇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지만 [[브로리/MAD|원래가 정의롭고 멋진 캐릭터일 수록]] [[심영물|망가뜨리면 웃기기 때문인지]] 일본에선 피콜로를 놀리는 밈이 정착해 있다. 물론 드래곤볼 모르면 간첩인 본고장인 만큼 어디까지나 유머 소재. 발단 자체는 오공의 발언이었다. 단행본 기준 39권에서 마인부우가 지구를 유린하고 다닐 때 더이상 희생자를 내는 꼴을 못 보겠다며 피콜로가 나서서 싸우려 하자[* 물론 자신보다 훨씬 강한 마인 베지터가 자폭까지 했음에도 멀쩡했던 마인부우를 직접 봤던 만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나선 건 아니다. 바비디가 어디까지나 명분 상으론 자신과 부우를 거역한 마쥬니어(피콜로), 트랭크스, 손오천 셋이 나오지 않는 이상 파괴를 계속하겠다 선언했기 때문에 자신 때문에 지구인이 희생되는 측면이 괴로워서 죽으러 가겠다고 자청한 셈이다.] 오공이 “멍청한 소리 마. 네가 죽으면 누가 아이들에게 퓨전을 가르치냐. 퓨전이 없인 마인부우를 이길 수 없어. 어차피 놈들은 지구를 다 파괴할 작정이야. 살해당할 모두와 파괴될 지구는 드래곤볼로 되돌리면 돼. 신경쓰지마”라며 만류하자 피콜로가 마음은 불편하나마 납득하고, 덴데는 옆에서 오공의 말이 맞다고 거드는 장면이 있다.[[https://manga-to-anime.up.seesaa.net/image/2018-09-29T14:48:31-fe436.jpg|#]] 냉정해 보일 수 있으나 말 자체는 정론인게 드래곤볼은 저승과 드래곤볼이란 치트 아이템이 존재하는 세계관이고, 저승과 하계를 많이 드나든 오공인만큼 죽어서 저세상에 가는 게 현실만큼의 무게를 가지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피콜로가 가 봤자 말 그대로 아무 타격도 못 주고 개죽음인데다가, 오천크스 퓨전을 완성하고 부우를 해치우지 못하면 나중에 드래곤볼로 모두를 살려낼 수도 없다. 후에 뚱보 부우에서 슈퍼부우가 탄생해 천계에 쳐들어오자 피콜로조차 오천크스의 정비시간을 벌기 위해 지구인 모두를 죽이고 와야 하지 않냐며 방패로 내세웠을 정도로, 지구인들에게도 이게 최선이자 유일한 방안인 것 자체는 틀림이 없었다. 신경 쓰지 말라는 것도 드래곤볼이 있으니 죽음이 하찮다는 게 아니라 어차피 괴로워해봤자 소용이 없으니 너무 마음에 짐을 지지 말라는 뜻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지구인들을 불쌍히 여겨서 나서려는 피콜로의 행동을 보고 바보같은 짓(バカなこと)이라 하거나 신경쓰지 마(気にすんな)라는 표현 등이 지나치게 가볍고 냉정하게 보인 것 자체가 눈에 띄어 이 대사에 한국어의 ‘ㅋ’에 해당하는 ‘w’를 첨가해 어감을 더욱 과장하거나[* 대략 ‘다 죽고 부서져도 어차피 드래곤볼로 다시 살리면 됨ㅋ 신경쓰지 마셈ㅋ’ 이런 식이 된다.], 이 오공은 근두운에 못 탈 것 같다거나, 너무 많이 죽어보다 보니 이상해졌다거나. 아크마이트 광선을 맞으면 이젠 못 살 것 같다는 등 드립이 돌기 시작한다. 그래도 일단 말 자체는 맞다보니 ‘괴롭지만 참으라’ 정도의 늬앙스였으면 괜찮았을 거라는 게 대세.[* 사이어인인데다가 어릴 적 문명에서 동떨어져 자랐고 저승의 관료체계(?)에 익숙한데다 점쟁이 바바 빼곤 제일 뻔질나게 저승과 하계를 넘나든 인간인 만큼, 좋고 나쁨을 떠나 일반적인 윤리관에서 어느정도 초탈해 보이는 게 오공의 캐릭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죽으면 또 만나자’, ‘크리링도 죽어볼래?’, ‘(부르마: 아빠도 엄마도 돌아가실거야!) 괜찮아 드래곤볼로 다시 살리면 돼. (부르마: 서쪽 도시도 파괴될 거야!) 그것도 2번째 소원으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어. (부르마: 드래곤 레이더가 거기 있다구!) 그건 큰일인데’ 등등이 모두 오공의 어록이다.] 그런데 해당 장면의 대사를 합성으로 바꾸기 시작하면서 엉뚱하게 피콜로에게 불똥이 튀기 시작한다. 원래 오공의 포지션을 피콜로가 맡아 “미안하지만 지구인들은 나중에 살려내도록 하자”는 말을 하고, 오공은 “무슨 소릴 하는거야 피콜로. 그저 나중에 되살아난다고 다가 아냐. 지구인들은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단 말야. 오반을 남기고 죽었을 때의 마음을 잊은거야? 적어도 난 부우를 내버려둘 수 없어. 혼자서라도 싸우러 가겠다.”하고 반박하고, 피콜로가 그 일침에 주춤할 때 덴데가 옆에서'''“부끄러운 줄 알아 부끄러운 줄(恥を知れ 恥を)”'''이라고 타박을 주는 짤이 탄생한다.[[https://i0.wp.com/jumpmatome2ch.net/wp-content/uploads/2018/01/news4vip_1516888726_4501.jpg|#]] 원래 온순하고 예의 바른데다가 피콜로를 선대 신이자 네일과 이어진 동족으로써 매우 존중하는 덴데가 반말로 피콜로를 신랄하게 까는 장면의 임팩트가 커서, 이 덴데의 대사는 일종의 밈이 되어 드래곤볼 밖에서도 널리 쓰이게 된다. 이렇게 되자 나중엔 원본 짤을 가져오면 합성으로 오공에게 누명을 씌우지 말라며 깔 정도로 일종의 암묵의 룰이 되며, 이게 확산되어 게로 박사 연구소에서 피콜로가 문을 부수려고 들이받아도 안 되는 굴욕짤을 만드는 등 확대 재생산되기 시작한다. [[셀 게임]]에서 오반의 고통을 보며 피콜로가 오공을 꾸짖고 죽어도 좋으니 내가 나서겠다는 장면은 '''아예 그림도 조작을 해서''' 둘의 역할을 바꾸기도 한다.[[https://pbs.twimg.com/media/EVudP-sUcAERLLf.jpg|#]] 심지어 원본 장면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피콜로의 대사만 합성 티 팍팍 나게 만들어 조작인 것마냥 보이게 하며 피콜로를 까는 [[https://imgur.io/VDsMpg8|만행]]을 저지르기도… 그 외에도 해당 장면을 다른 만화 캐릭터까지 끌어와 합성하거나, 슈퍼에서 영 좋지 못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사실 등 피콜로 까는 소스가 유행하다보니 이젠 오히려 원본을 보면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하기에 이르렀다. 인조인간 편 초반까지만 해도 원래는 신과 결별한 악의 화신이라며 비정한 이미지를 다소 과시했지만, 킬수는 크리링보다도 적은 고작 3명이다.(게다가 그 중 하나는 재배맨이다.) 같은 적이자 라이벌이었던 캐릭터였던 베지터가 선역화 이후에도 19호나 푸이푸이 등 적군의 첫 타자를 끔살시키는 역할을 맡은 것과 대조된다. 그나마 구극장판에서는 베지터와 트랭크스와 함께 메인 보스의 부하들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아서 킬수가 늘어났으나, 이건 평행세계. 나메크 성인은 음식을 먹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지만 나메크 성인도 대부분 인간과 비슷하게 음식을 맛보고 즐기는 미각은 존재하는 듯 하다. 피콜로 대마왕 사례가 있으며, 원작 애니에서 치치가 운전면허 안 따면 밥을 안준다고하자 움찔하는 등 몇 차례 묘사 되었으며 정사인 슈퍼에서도 음식을 먹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 마인부우 편을 보면 아직까지 지구인들이 피콜로를 무서워 한다. 드래곤볼 오리지널편에서부터 피콜로 대마왕의 악행이 수없이 이어져왔기 때문에 피콜로에 대한 공포심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프리저편에서 나메크 성인들이 피콜로 대마왕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서 지구로 돌아오자마자 부르마집인 캡슐코퍼레이션에서만 계속 거주해왔다. ~~차라리 드래곤볼로 피콜로 대마왕에 대한 기억을 삭제해달라고 소원을 얘기하면 됐는데~~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Piccolonew2019DesignDBSBroly.png|width=100%]]}}}|| ||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시점 || * 드래곤볼 Z전사 중에서 시간이 지나도 '''전혀 바뀌는 게 없는''' 캐릭터중 하나다. [[드래곤볼|드래곤볼 오리지널]] > [[드래곤볼 Z]] > [[드래곤볼 슈퍼]] 등 시간이 지나도 전혀 늙지도 않고, 복장도 작품 시간대마다 이 디자인으로 고정되어 있다. 같은 외계인인 천진반 경우에는, 늙지 않고 달라지는 게 없어도 복장이라도 바뀌지만, 피콜로는 그런 거 없이 아예 변함이 없다. 그나마 최근에는 [[오렌지 피콜로]]라는 변신 덕분에 달라진 모습이 있지만, 그래도 근본적으로 복장은 이 복장 그대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