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키캐스트 (문단 편집) === '오늘의 이슈' / '얕은 이슈'[* 해당 사건이 일어나고 난 후 에디터 이름이 '오늘의 이슈'에서 '얕은 이슈'로 변경되었다. 해당 문단은 '얕은 이슈'로 통일해서 작성하였다.] 에디터의 왜곡보도 논란 === 에디터 중 '얕은 이슈' 가 '3차례 112 신고 뒤 처참히 살해된 30대 여성' 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포스트를 업로드하였다. 해당 포스트의 내용은 서울 방배동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자수한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살해된 피해자 정 씨가 살해당하기 3일 전인 9일 새벽에, 3차례에 걸쳐 112에 신고 전화를 걸었고, 동거 중인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경찰 측에서 이를 묵살하고, 남자친구 이씨를 훈방조치하는 바람에 살인을 막지 못했다고 서술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보도였다. 출동한 경찰이 두 사람을 조사했지만, 외상이 없는데다 피해 여성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진술해 훈방 조치했고, 경찰 측 잘못이라고 보기 힘든 사건이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1800/article/3946909_19830.html|해당 기사]] 일부 이용자가 이를 지적하기 시작했으나, 이미 잘못된 정보를 수용하고 경찰을 비방하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에 올라간 상태였으며, 지적하는 댓글을 읽지 않고 경찰을 비방하는 이용자들도 많은 상황이었다. 이러한 왜곡 보도를 막기 위해 일부 이용자들은 경찰을 비방하는 모든 댓글에 해당기사의 링크와 반박을 답글로 달기 시작했고, 거의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다는 것에 성공하였다. 이후 '얕은 이슈' 에디터는 이후에 누락된 내용이 있다며 내용을 추가하였다. 다음은 해당 내용의 전문 > 신고를 받은 경찰은 두 사람을 인근 지구대로 데려갔지만 왜인지 그녀는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의 자술서를 작성했습니다. (누락된 내용이 있어 추가했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을 누락한 것만으로도 전체 포스트의 맥락이 크게 바뀌는 결과를 가지고 왔으며, 경찰들이 부당한 비난을 받았다. 또한 너무 늦은 조치였기에 해당 내용을 읽지 못한 이용자가 다수인 상태였다. 이후 피키 캐스트 측에서는 링크와 도배가 삭제 사유가 된다는 규정에 따라 경찰 비방 댓글에 답글로 달린 링크와 반박을 모두 삭제해 버렸고, 이러한 조치를 알게된 답글 작성자 중 한명이 항의하였다. 피키캐스트의 규정에 미숙한 답글 작성자의 문제도 있다. 그러나 피키캐스트는 최초로 답글이 달릴 경우, 해당 댓글 작성자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반박 답글은 왜곡 보도 확산을 줄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되며 링크는 확실한 근거 제시를 위해 꼭 필요한 조치였다. 사과문이나 정정보도를 올리지도 않았으면서 반박 답글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도 않고 해당 답글과 링크를 삭제한 것은 미숙한 조치였다. 이후 일부 이용자들이 피키캐스트에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 보도를 요구하는 메일을 보내겠다고 선언하였고, 실제로 보냈다. 다음 내용은 답장의 전문 > 안녕하세요, 고객님. 피키캐스트 CS팀입니다. > 보내주신 내용은 꼼꼼히 살펴보았어요. > 오늘의 이슈[* 해당 사건이 일어나고 난 후 에디터 이름이 '오늘의 이슈'에서 '얕은 이슈'로 변경되었다.] 에디터 게시물에 대해 의견 주셨네요. > 보도자료를 토대로 콘텐츠를 제작하였으나, 누락된 부분이 있어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 추후 콘텐츠 제작시 더 꼼꼼하게 확인하여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라도 다른 문의 있거나, 불편한 점 있다면 언제든지 피키캐스트 CS팀을 찾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 > 피키캐스트 CS팀 드림 피키캐스트 측은 추가적인 정정 보도나 사과는 없을 것이라고 대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