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픽업(장치) (문단 편집) ==== 싱글 코일 픽업 ==== || [[파일:싱글 픽업.jpg|width=100%]] || [[파일:Fender_Original_Vintage_Telecaster_Pickups.webp|width=100%]] || || {{{#Black,#White [[펜더]] [[Stratocaster|스트라토캐스터]]용 싱글 코일 픽업 세트}}} || {{{#Black,#White [[펜더]] [[Telecaster|텔레캐스터]]용 싱글 코일 픽업 세트}}} || || [[파일:Seymour_Duncan_Antiquity_P-90_Pickups.webp|width=100%]] || [[파일:Rickenbacker_Single_Coil_Pickup.jpg|width=100%]] || || {{{#Black,#White 초창기 [[Gibson|깁슨]] [[Les Paul|레스폴]]에 장착되기도 했던 P-90 픽업}}} || {{{#Black,#White [[Rickenbacker|리켄배커]]사 기타용으로 제작된 싱글 코일 픽업}}} || 최초의 [[일렉트릭 기타]]를 개발한 [[리켄배커]]에서 최초로 개발한 픽업. 즉 가장 최초로 개발된 형태의 기타 픽업으로, 줄여서 '''싱글 픽업''' 정도로 부르기도 한다. [[1950년대]]에 [[펜더]]에서 [[텔레캐스터]]와 [[스트라토캐스터]]에 장착하여 판매하면서 널리 사용되었다. 싱글 코일 픽업은 말 그대로 코일이 한개만 있기 때문에, 현의 진동을 좀더 섬세하게 감지하여 앰프로 보낼 수 있으므로 클린톤이 명료하고 고음이 강조된다는 특성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스트라토캐스터를 주로 쓰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은 블루스-클린 톤에 강세를 둔다.], 나중에 험버커 픽업에서 발생하게 되는 고음역의 감쇄현상이 없다. 단, 태생적으로 출력이 약하고, 잡음을 감쇄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때문에 잡음이 심하다. 이 잡음 때문에 고출력을 요구로 하는 하이-게인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을 이용하는 경우 [[풍호(김성모)|애로사항]]이 꽃핀다(...).[* 물론 이펙터를 적극적으로 채용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는 이러한 클린 톤 강세의 스트라토캐스터를 통해 기타 주법들을 만들어 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1z-3_IcSbY|잡음을 제거해주는 제품도 나올정도.]] 참고로 [[펜더]]의 창립자 레오 펜더는 이러한 단점 때문에 싱글 픽업을 못마땅해 했으며[* 실패작이라고 여겼다고도 한다. 또는 본인이 가장 앞선 기타라고 생각하던 스트라토캐스터에 최신 기술인 험버커 픽업을 달고 싶어했을 수도 있다. 어쨌든 1957년식 [[프레시전 베이스]]에는 험버킹 구조의 픽업을 장착하며, 이후 [[G&L]]에서 만든 기타 중에는 이러한 구조의 기타 픽업이 장착된 것도 있다.] 험버커와 같은 험 캔슬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타에 하프톤[* 두 픽업을 함께 작동시키는 것. 텔레캐스터의 2단, 스트라토캐스터의 2,4단]을 낼 수 있는 셀렉터를 부착하였다.[* 이를 위하여 스트랫에 설치된 3개의 픽업은''' 각각 와이어가 감겨있는 방향이 반대로 되어있다'''. CCW(counter clockwise = 시계 반대방향)-CW-CCW하는 식. 이렇게 한 상태에서 프론트+미들 또는 미들+리어 조합을 사용하면 서로 반대로 감겨있는 픽업 사이에서 험버커와 비슷한 험 캔슬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니면 액티브 픽업이 노이즈가 적다는 특성을 이용해서 싱글코일+액티브 픽업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씩 장터에 액티브픽업 싱글코일로 개조된 펜더가 가끔씩 나온다. 이런 경우는 '''싱글코일의 찰랑대는 톤'''을 가지고 가고싶으나 노이즈는 싫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타일러기타의 경우 더미픽업을 다는대신 출력은 싱글로만해서 노이즈는줄이고 싱글코일의 톤은 그대로 가져가는 방법을 쓴다. 프레시전 베이스의 픽업이 2파트인 이유도 동일. 하지만 네이티브한 험버커(PAF픽업 같은)보다는 조금 딸린다. 이걸 안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eKA_Q6MmdZU|out of phase]]톤이 나온다. ][* [[에릭 클랩튼]]이 3단 셀렉터에서 걸리는 부분을 빼서 하프톤을 만들어 쓰는 것을 보고 넣었다는 설도 있다. 에릭 클랩튼의 히트곡 Wonderful Tonight에 나오는 기타 톤은 스트라토캐스터의 리어+미들을 조합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펜더 기타를 주로 사용하는 기타리스트들은 이 하프톤을 잘 활용한다. 한개만 사용하는 것에 비해 부드럽고 펑키한 톤이 나온다. 싱글 픽업은 [[재즈]]나 [[컨트리]], [[대중음악|팝]]과 같이 클린톤과 크런치[* 약하게 드라이브가 걸린 소리. 바삭바삭 깨지는 소리같다고 해서 크런치라고 한다.]톤을 주로 사용하는 음악에 사용된다. 이후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잉베이 말름스틴|잉베이]] 등이 사용하기 시작한 소위 메탈 스트랫 세팅이 반짝 뜨면서 N극과 S극의 코일이 옆으로 나란히 박혀 험버킹 효과를 내는 "레일" 디자인[* 레일 디자인은 원래 벤딩시 픽업 폴피스를 벗어난 현의 진동까지 흡수해 음이 나오지 않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의 픽업이나 양극의 코일을 아래 위로 배치한 버티컬 험버커(스택형 싱글)와 같은 싱글 스페이스 험버킹 픽업이 뜨게 된다. 집음 면적의 문제 때문에 험버커보다는 싱글에 가까우나 기존 싱글 픽업의 단점을 대폭 수정한 소리를 내 준다는 점 때문에 많은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이런 형태를 "험 캔슬러"라고 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싱글형 험버커 픽업 문단에서 후술. 싱글 코일 픽업으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역시 [[펜더]]이며, 펜더에서 [[스트라토캐스터]]와 [[텔레캐스터]]용으로 규정한 사이즈의 싱글 픽업이 거의 싱글 픽업의 표준처럼 여겨지고 있을 정도이다. 그 외의 서드파티 픽업회사로 유명한 [[시모어 던컨]], [[디마지오]] 등이 잘 알려져 있다. 간혹 스트랫을 스트랫처럼 쓰고 싶지 않은 --변태--사람들은 기어이 픽업을 직렬 연결하는 방식으로 배선하여 아래 나올 험버커 픽업의 작동원리를 재현하여 쓰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세팅을 사용하는 경우는 평소엔 일반적인 싱글 코일 픽업처럼 사용하다가 별도의 미니 토글 스위치나 푸쉬풀 포텐셔미터, S-1 스위치같은 특수한 일렉트로닉스들을 작동시켜 일시적으로 배선을 변경할 수 있도록 배선하는 경우가 많다.][* 구글에 '''SSS Strat Series Wiring'''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자료들을 찾을 수 있다.[[https://www.deluxeguitar.com/339/2013-fender-s-1-switching-changes/|#]]]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way-strat.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변태 스트랫.png |width=10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