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핀볼 (문단 편집) == 근현대 핀볼 시대 == [[파일:external/spyhunter007.com/humpty_dumpty_pinball.jpg|width=400]] (고틀리프의 험프티 덤프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틸트(Tilt, 판 흔들기) 방식의 핀볼이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핀볼이 또다시 전성기를 맞는다. 전후 1947년에 고틀리프는 '고틀리프의 험프티 덤프티(Gottlieb's Humpty Dumpty)라는 핀볼게임기를 제작했는데, 이 핀볼기계는 역사상 최초로 '플리퍼(Flipper)' 라고 불리는 공을 되튕겨내는 판때기가 달린 핀볼기기였다. 덕분에 게임을 더 오래할 수 있게 되었고, 더 재미있어졌다.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현대 핀볼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1962년 베가본드(Vagabond)에서는 공으로 맞추면 보너스 공을 얻는 '드롭 타깃'이라는 개념이 새로 생겼고, 1963년 시계 때리기(Beat the Clock)에서는 한번에 공을 여러개 발사하는 멀티볼 개념이 새로 생겼다. 1950~60년대를 거쳐 [[트랜지스터]]의 발명으로 핀볼 기기에도 작은 전자장치를 장비할 수 있게 됨으로써, 디지털 점수판과 하이스코어라는 개념도 생겼다. 이 장치를 처음으로 추가한 것은 1977년 발매된 핫 팁(Hot Tip)이라는 핀볼 게임기다. 미국에서 보통 핀볼 메이커라 하면 [[고틀리프]]와 [[스턴(게임 제작사)]](Stern), [[미드웨이(회사)|볼리-미드웨이-윌리엄스]]의 3대 메이커를 꼽는다는듯 하다. 다만 고틀리프는 파산하고, 볼리-미드웨이-윌리엄스도 사실상 아케이드 사업을 접어서(미드웨이의 아케이드 산업은 로-쓰릴즈로 이관) 저 3대 회사중에서는 스테른만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윌리엄스의 핀볼 블랙 나이트의 최신작도 스턴에서 제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