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핀터레스트 (문단 편집) == 특징 == [[인스타그램]]처럼 [[페이스북]]에서 [[사진]]/[[동영상]] 기능만 빼 놓은 느낌은 아니고, 마치 [[벽]]에다가 [[사진]]을 붙이듯이(pin up), 보드 위에 [[메모장]]을 붙이듯 사진들을 바둑판식으로 정렬해 놓고 클릭해서 보는 방식이다.[* 인스타그램에서의 사진은 '소통'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면, 핀터레스트는 '사진 그 자체'가 소통을 위한 도구이자 주제로 여겨진다.] Pinterest라는 이름도 pin + interest([[흥미]], [[취미]])에서 따온 말이고 [[이미지]]나 [[동영상]]를 올리는 행위를 pin이라 한다. pin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작품보다 다른데서 퍼온 이미지 자료를 올리는 데 특화되어 있고, '''주소 입력으로 올릴 시 출처가 함께 저장된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원본 자료가 있는 사이트로 넘어가게 된다. [[중국]] 대륙에서는 접속이 차단되었다. 그래서 중국 대륙인들은 핀터레스트의 [[카피]] 서비스인 중국의 '[[https://huaban.com/|Huaban(花瓣)]]'이라는 서비스를 주로 사용한다. 여타 SNS처럼 [[댓글]]이나 좋아요 기능이 있지만, 핀터레스트의 강점은 뭐니뭐니해도 빨간색 버튼의 [[파일:external/cdn-media.cleargoalmedia.com/pin-it_icon.png|width=27]]. 상대방이 올린 이미지나 동영상을 자신의 보드에다 repin하는데 페이스북처럼 공유자의 출처를 밝히는 게 아니라(~님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아예 자신의 핀이 되는 게 특이점. 어차피 원 저작권자는 따로 있고 출처는 바뀌지 않으니 그런 듯하다. 인기가 많은 특정 주제[* 유명 [[연예인]], [[음식]], 유명 [[미디어]] 등등...]는 따로 [[팔로우]]를 할 수 있다. 팔로우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주제라면 개인 보드를 팔로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다른 SNS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좋은 자료가 많고 대체로 투명하기 때문에 [[미술]], [[디자인]] 계통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이트. 이것저것 클릭하면서 리핀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찾던 자료가 꽉 차 있고, [[인터넷]]답게 언제 어디서나 꺼내 볼 수 있으니, [[클라우드 컴퓨팅|클라우드]]화 된 여러 권의 파일을 보유한 느낌. [[포트폴리오]] SNS 사이트인 [[비핸스]]와 더불어 자료 수집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디자인 계통에선 양으로는 핀터레스트고 질적인 면으로는 비핸스가 압도적.[* 비핸스는 [[어도비]]에서 운영 중이고 현역 디자이너들과 디자이너 지망생들이 퀄리티 높은 작품을 업로드하고 서로 직접 평가를 하기도 한다.] 다만 [[2016년]] [[2월]] 기준, [[모바일]] 핀터레스트 어플리케이션 기능에서 보드 내부의 핀들을 다수 선택하여 동시에 옮기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 PC로 접속하면 해결 가능. 상당히 많은 이미지를 찾을 수 있고, 특유의 자동완성 기능으로 단어 구성도 쉽지만, 자동완성이 너무 좋은 나머지 단어를 수정해서 검색하려고 해도 관련 단어로 바뀌어 버리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