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라이트 (문단 편집) == 개요 == [[하이트진로]]에서 [[2017년]] [[4월]]에 출시한 '''대한민국의 첫 [[발포주]]'''다.[* 이 외에도 [[하이트진로]]는 '''골드마스터'''라는 발포주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는 일본 [[로손]]에서 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5%, 맥아 함량은 10% 미만. 나머지는 그냥 보리(국내산)와 전분질을 이용하는 거 같다. 엄밀히 말하면 필라이트는 '발포주'라고 마케팅을 한 일이 없다. 출시 당시 언론에서 발포주라고 표현했을 뿐. 지금도 필라이트는 그냥 '필라이트'라는 명칭 자체만을 밀고 어떤 주류 카테고리에 속하는지에 대해서는 드러내지 않는다. 물론 광고 카피는 맥주처럼 착각하도록 만들긴 한다.[* 이는 대놓고 발포주, happoshu라고 포장에 대문짝만하게 써 넣은 OB맥주의 유사품 필굿과 대비된다.] 어쨌거나 낮은 맥아 함량 때문인지 식품의 유형은 '맥주'(최초 발매 당시 주세율 72%)가 아닌 '기타 주류'(발효에 의해서 생산되지만 주세법 상 발효주류의 기준에 미달. 주세율 30%)로 분류되어 있다. 기존 국산 맥주 대비 40% 이상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광고에서 '''만원에 12캔'''(355ml)을 강조한다. 발매된 2017년 기준으로 편의점가 1,600원(500ml). 이제는 광고가 '이 맛에 이 가격'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대형마트는 이 보다도 훨씬 싸다. 가령 [[홈플러스]]에서는 '''500ml가 1,200원.''' 편의점용도 싸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대형마트는 무려 20~25% 저렴하다. 1.6리터 패트는 동네슈퍼에서 2600원이다! 아이들 식비, 학원비때문에 돈없는 직장인 혹은 서럽고 가난한 대학생들이 5천 원에 육박하는 다른 맥주 보고 침만 삼키다 이걸 딱 보면 안 살 수가 없다. 여담으로 자운대, 계룡대 등 군마트에서는 500ml 한캔에 700원이라는, 거의 물값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팔고 있다.]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필라이트가 출시되었을 때의 맥주 시장은 유럽산을 주축으로 하는 '진정한 맥주다운' 수입품들과 한국 및 일본 등의 '목넘김이 좋고 가벼운' 맥주로 양분되어 있었다. 그래서 필라이트의 성공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점쳐졌으나, 그 가성비를 무기로 엄청난 인기를 끄는 것에 성공한다. 필라이트가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여주면서, 판매량 2억 캔을 돌파한 2018년 --파란 코끼리-- 필라이트 후레쉬라는 신제품이 새로 나왔다. 기존의 필라이트가 성분의 대부분을 [[녹말|전분]]으로 채워넣어 만든 발포주라면, 필라이트 후레쉬는 [[물엿]]으로 채워넣어 만들었다는 것이 [[http://gall.dcinside.com/alcohol/406247|특징이다.]] 맛은 오리지널에 첨가된 아로마향이 제거된 맛으로, 안그래도 밍밍한 것으로 소문난 기존 국산 맥주보다 더 밍밍하다. 즉 그 자체로는 맛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