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러 (문단 편집) === 자동차 차체의 기둥 === || [[파일:pillars.jpg|width=250]] || || 이해를 돕기 위한 인포그래픽. 세단의 필러이다. ~~그림이 매우 귀엽다~~ || 자동차의 승객 탑승공간의 천장을 받치는 기둥을 일컫는 말. 전면 윈드실드쪽 부터 뒷쪽으로 순서대로 A필러, B필러[* [[BMW 8시리즈]]나 [[기아 레이]]처럼 일부 차량은 중간 필러가 없는 형식도 있으며 이 경우 최후방 필러가 B필러가 된다..], C필러, D필러[* SUV나 왜건 형식에만 존재한다. 세단이나 해치백에서 뒷좌석 창문 뒤편에 또 작은 창문이 있다고 해서 필러가 4개가 되는 건 아니며, 이 작은 창은 쿼터 글래스(Quarter Glass)라는 이름으로 부른다.]로 부른다. 사람이 탑승하는 캐빈룸을 외부로부터 제일 마지막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맡아 차체에서 가장 단단한 부위다. 사고시 필러가 변형되기 시작한다는 것은 차체가 충격을 모두 흡수하고도 부족하여 승객실로 직접적인 충격/압력 데미지가 들어오는 상황[* 쉽게말해 공간이 찌부러지는 상황.] 이므로 최소 중상에서 사망할 확률또한 높아진다. 때문에 구겨지면서 충격흡수를 잘 해야되는 크럼블 존[* 엔진룸, 트렁크.]과 달리 절대로 구겨지면 안되는 부위. 특히 [[컨버터블]] 차량은 B, C필러가 없으므로 A필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차종에 비해 A필러가 매우 두껍다. 여담이지만 운전 시 묘하게 시야를 가리는 물건이기도 하며, 다른 자동차야 큼지막하고 앞뒤로 기니 필러에 가려지는 일이 거의 없지만 문제는 필러와 모양이 거의 겹치기 쉬운 보행자. 또는 주차 시 낮고 작은 장애물도 필러에 쉽게 가려진다. 때문에 360도 전방위 센서를 장착해 눈에는 안보여도 거리가 가깝다고 경고가 울리도록 옵션을 넣기도 한다. 특히 차선 변경 시 운전석에서 시야가 가장 멀고 사각지대가 넓은 우측 후방도 필러가 가리는 비중이 크다. SUV나 왜건 같은 경우 짐을 쌓아올려 후방 창문이 완전히 가려지거나 뒤에 큰 트레일러를 연결한 상태에서는 트럭이 바로 근처에 있어도 사이드미러의 사각지대와 필러에 가려짐이 겹쳐지면 못 볼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일부 트럭의 경우 밖으로 펼쳐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https://boostautoparts.com/products/superduty-tow-mirrors-2017|사이드미러]]를 적용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