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핀/외교 (문단 편집) ===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6]] [[미국]]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미국-필리핀 관계)]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 이후 [[스페인령 필리핀|스페인령]]에서 [[미국령 필리핀|미국령]] [[식민지]]가 된 이래 지식인들의 언어가 [[스페인어]]에서 [[영어]]로 교체된 것을 비롯해 미국으로부터 많은 문화적, 정치적 영향을 받게 되었다. 독립 이후에도 필리핀은 [[친미]] 기조를 띄며 [[주필미군]] 주둔, [[미국-필리핀 상호방위조약]] 체결로 [[냉전]]동안 미국의 우방국이었다. 하지만 민간에서 구 미국의 식민 지배에 대한 반감, 주필미군의 범죄 등을 거쳐 [[반미]] 감정이 자리잡으며 냉전 후에는 주필미군 철수 및 미비동맹 약화 등을 거쳐 교류가 줄어들었다. 또한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필리핀의 대통령에 당선된 후, 마약 범죄에 대한 초강경 정책에 대해 미국을 위시로 하는 서방에서 규탄하자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 물론 두테르테 대통령이 서방에 대한 언사가 과격하지만 미국과 적대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도 반미가 아니라고 해명한 만큼 그렇게까지 나쁜 관계는 아니다. 또한 지방자치가 강한 필리핀은 두테르테의 의견, 친중만으로 미국과의 외교근간 전체가 좌우되는 정치구조의 국가도 아니다. 엄연히 필리핀 또한 미국의 비나토 동맹국이다. 2016년 말 두테르테 대통령은 미국과 맺은 방위협정은 폐기하지는 않고 유지하겠다는 의견을 보였는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575967|#]] 이후 미국이 원조중단을 검토하자 미군주둔협정을 폐기할 방침을 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457977|#]] 현재는 미군이 철수하면서 오히려 미군을 다시 주둔시키려는 움직임이 나오는 상황이다. [[남중국해]] 관련 이슈에서 필리핀이 친중노선을 타면서 미국의 입장에서 필리핀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미국의 입장에서 중국 견제를 위한 선택지는 필리핀에 한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필리핀의 이러한 입장이 계속될 경우 미국이 향후 필리핀보다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등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된다. 하지만 아직은 미국과의 동맹이 계속되고 있어서 2018년 5월 29일에 남중국해 문제에서 미국과의 동맹을 재확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277507|#]] 그리고 필리핀은 미국과의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369135|#]] 필리핀과 미국간의 갈등이 생기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미국인의 필리핀 입국시에 비자를 요구하는 것을 검토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9628330|#]] 미군의 필리핀 방문 협정을 필리핀이 종료하기로 했다.[[https://www.aljazeera.com/news/2020/06/philippines-backtracks-termination-military-deal-200602142554480.html|#]] 2022년 이후, 필리핀이 미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중국을 견제하기 시작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87108?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