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립비서 (문단 편집) == 개요 == > '''그리스도 예수는 하느님과 본질이 같은 분'''이셨지만 굳이 하느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의 것을 다 내어놓고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아니, 십자가에 달려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 >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 2장 6~8절 (공동번역 성서) >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아무 걱정도 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걱정은 기본적으로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하게 되어있는데, 그것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 묶여 근심하지 말고 오히려 현 상황의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 감사하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간청하는 기도를 하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전세 사기를 당한 상황에서 전세금이 없어진 것에 대해 절망하는 상태에 머물지 말고, 오히려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보다 더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감사하며, 지금 닥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여건을 허락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어떤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최소한 구원의 은혜에 감사할 수는 있다.] >----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 4장 4, 6절 ([[공동번역 성서]]) [[성경]]의 57번째/50번째 권.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가리키는 이름이며 바울로가 에페소의 감옥에서 쓴 글이라고 전해진다. 그때 그는 그리스도교 사역자들의 반대에 부닥쳐 상심하고 있었고, 필립비 교회에서 거짓된 가르침이 퍼져있다는 것을 듣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바울로의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신앙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기쁨과 확신에 차 있다. 이 편지는 그가 곤궁할 때에 필립비 교인들이 그에게 보내준 선물에 대해서 그들에게 감사하기 위한 것이었다. 참고로 필립비는 현재 그리스 동 마케도니아(East Macedonia)주 카발라(Καβάλας) 현에 있는데 소도시으로 남아있다. 성경 외적으론, 예수 기원전에 로마 공화정의 운명을 결정한 [[필리피 전투]]가 발생한 장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