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사 (문단 편집) ==== 오래된 번역서를 필사하며 교정한다 ==== 80년대 전후 번역서를 살피자. 원작은 분명히 훌륭하지만, 기존 번역서는 문장력이 형편없는 예가 잦다. 일부는 내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전자 출판이 없던 시기인지라 번역과 편집력이 지금보다 심각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인터넷이나 SNS가 없어서 대충 번역해서 내도 불평을 덜 들었고 호황이던 시기인지라 번역 수준이나 문장 수준이 엉망이어도 잘 팔렸다. 독자 피드백이 활발한 현재에는 출판을 이처럼 엉터리로 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준이 개판 엉망진창인 번역본도 꾸준하게 나온다.] 고로 헌책방에서 非영어권·非일어권 출신으로서 좋은 작가의 책을 찾자. 스페인·중국 번역본 등은 중역이 많아 더욱 엉망이다. [[순수문학]]이 아닌 [[SF]]나 [[로맨스]], [[추리소설]] 등 [[장르문학]]도 좋다. '''무엇이든 문장이 엉망진창이어야 한다.''' 이들을 읽을 만한 물건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문장을 고치면서 필사하자. 개판으로 해놓은 오역 탓이므로 선배 작품을 난도질한다는 죄책감을 품지 않아도 된다. 장편은 손이 많이 가므로 단편을 고르자. 영화 자막을 고치기도 나쁘지 않다. 작가가 사망하고 70년이 지나면 저작권이 만료되므로, 이런 작품을 교정하여 블로그 등지에 공개해도 좋다.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