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사즉생행생즉사 (문단 편집) == 소개 == >[[必]][[死]][[則]][[生]] (필사즉생) >'''반드시 죽으려 하는 자는 살고''' >[[幸]][[生]][[則]][[死]] (행생즉사) >'''요행히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 >–「[[오자병법]]」 제3편 치병(治兵)편 [[노나라]]와 [[위나라]]에서 활동했던 [[오기(전국시대)|오기]]가 자신의 저서 「오자병법」에 기술한 내용으로 전쟁터에서 [[장수#s-2|장수]]가 지녀야할 기본적인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이다. 전쟁터에선 죽음을 각오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으며 요행히 살고자 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으로, [[배수진|항상 필사적인 심정으로 싸움에 임하고]] 겁에 질리고 우유부단한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는 것.[* 비슷한 예로 손자는 [[손자병법]] 구지(九地)편에서 속히 싸우면 살아남아도 속히 싸우지 않으면 멸망하는 땅을 '사지(死地)'라 하고, 사지에서는 다만 싸워야 한다고 말하여 전장에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워낙에 유명한 병법인 동시에 지휘관이라면 시대와 상황을 막론하고 마땅히 가져야할 근본적인 마음가짐이자 전략이기에 15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동북아권은 물론이고 서구권에도 널리 알려졌으며, 특히 한국인들에겐 [[충무공 이순신]]이 [[임진왜란]] 시기 [[명량해전]] 전 날 그가 병사들에게 오자병법을 인용한 연설이 「[[난중일기]]」를 통해 전해지며 크게 유명해졌다.[* 다만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은 "필사즉생(必死則生) 필생즉사(必生則死)"로 약간 변형하여 생즉사 어구를 좀 더 강조하여 인용했다. 아래는 그 전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