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수요소 (문단 편집) ==== 용어의 유래 ==== [[디시인사이드]]의 [[합필갤]]의 작품에서 자주 포함되는 [[아이템]]에서 비롯되었다. 딱히 뭐가 필수요소라고 자격이 정해져 있는 건 없고, 합성물 중 잘된 것들이나 어디에 합성해도 어울릴 만한 것들을 추려서 필수요소라고 부른다. 물론 특성 상 [[대한민국]], 그것도 그 세계에서 [[드립]]에 쓰일 작품의 소재로만 쓰이는 말이다. 굳이 조건을 달자면 합성물에 잘 어울리고'''([[싱크로율]])''', 강력한 '''[[포스]]'''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정도. 과거에는 이 조건을 [[아햏햏]]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하여간 뭔가 끌리는 구석이 있고 우려먹을 데가 많은 것이 필수요소가 된다. 이걸로 '''[[논문]]을 쓰겠다'''는 [[영국]] 유학생이 [[합필갤]]에 등장하여 갤러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사진]]만이 필수요소로 취급받았으나 [[뿌뿌뿡]]과 [[빵상]], [[한뚝배기 하실래예]] 등의 필수요소가 등장하고 [[빠삐놈]] 르네상스를 겪으면서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광고]](CF)를 비롯해 [[애니송]], [[육성]], [[음악]], [[짤방]]도 필수요소로 인정받고 있다. 그 이후 적절하게 맛깔나는 [[BGM]]도 플러스 요소로 쳐준다. 문제는 내용물과 배경음이 모두 충실해야 개념작이 된다는 걸 모르고 브금만 갈아치우고 '''이거 힛갤감?''' 식으로 [[도배]]질을 하는 [[뉴비]]들이 생겼다는 점이다. 또한 [[노무현]]이나 [[이명박]]같은 특정 정치인이 합성물 필수요소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일종의 [[인터넷 팬 캐릭터]]라고 볼 수도 있다. 일단 실존인물 등을 기반으로 하지만 실존인물의 중요한 특징만 남아 합성 및 2차창작에 쓰이고 있기 때문. 필수요소의 범람에 대한 부작용으로 [[억지 밈]]이라는 것이 있다. 2020년 들어서 영미권에서 자주 쓰이던 [[밈(인터넷 용어)|밈]]이 대체 용어로 널리 사용되면서 사어가 되었다. 필수요소 용어의 시초인 [[합성 갤러리]]가 이미 대세에서 벗어났고 합갤이 낳은 합성물([[매드 무비]])이라는 장르 역시 수요가 없지는 않으나 메이저는 아닌 상황. 또한 그 합성물 제작자 사이에서도 이 시점부터 밈이나 [[네타]]로 많이 갈음하고 있다. 그나마 국내의 고유한 표현으로서는 합성물에 사용되는 소스(Source)라는 의미로 합성소스, 혹은 아예 한 단어로 함축하여 소스라는 말로 간간히 사용되는 편. [[유튜브]]에서는 [[https://www.youtube.com/hashtag/%ED%95%A9%ED%95%84|#합필]]이라는 [[해시태그]]가 있는데, [[합필#s-1|사전적 합필]]과 합성 필수요소가 같이 섞여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