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강감 (문단 편집) == 주의 사항과 감소법 == 놀이기구가 무서워 못 타는 사람은 [[고소공포증]]의 사유도 있지만, 이 하강감이 무서워서 못 타는 경우도 많다. [[파일:하강감 줄이기.jpg]] 그림처럼 좌석에 착석한 다음, 발 앞에 있는 판을 발로 힘껏 밀면 하강감이 크게 줄어든다. 다만 발판이 있는 놀이기구 한정이며, 발판이 없는 기종[* 대표적으로 [[파에톤(롤러코스터)|파에톤]],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 등. 파에톤의 경우 하강 경사가 심하게 가파른 편은 아니라서 그럭저럭 견딜만하지만 아예 90도로 수직 낙하하는 드라켄은 얄짤없다.]은 [[그런 거 없다]]. 사람에 따라 하강감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 놀이기구를 못 타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하강감을 크게 느끼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이런 부류는 그네를 타도 사타구니에 하강감이 그대로 전해져서 기피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나이가 어릴수록 강하게 느낀다. 어린아이들이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수많은 사유들[* 다른 하나는 탑승객들의 비명소리. 특히 비명 소리는 어린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PTSD]]가 생겨 평생 갈 수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된다.] 중 하나. 어지러움과 [[멀미]]를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멀미에 미치는 영향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오히려 빙빙 도는 놀이기구가 심한 멀미를 유발한다.[* 심지어 빙빙 도는 놀이기구를 타고나서 멀미 때문에 고생하다가 하강감이 엄청난 놀이기구를 타서 멀미를 해소하는 사람도 있다.] 완전 해소는 힘들지만, 붙이는 멀미약인 [[키미테]]는 하강감을 대폭 줄여준다. 키미테의 성분인 스코폴라민의 효과. 키미테의 하강감 감소 효과는 개인차가 크며 일부 사람들은 '''약 20분의 1'''로 줄어들기도 한다. 이 정도면 웬만한 놀이기구는 하강감을 별로 느끼지 않고 탈 수 있다. 멀미 예방은 덤. 놀이기구를 타기 4시간쯤 전에 귀 뒤에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효과는 3일 정도 지속된다. 하강감을 무서워하는 사람과 즐기는 사람이 있다. 하강감을 줄이려면 놀이기구 탑승 전 키미테를 붙이고, 손잡이를 꽉 잡고 시선을 놀이기구가 내려가는 방향으로 향해야 하며,[* 무섭다고 눈을 감으면 오히려 하강감이 더 심해진다.] 다리를 앞으로 뻗지 않는다. 최대한 놀이기구와 몸을 밀착해야 한다. 밀착될수록 뚝 떨어지는 느낌을 줄일 수 있다. 롤러코스터 같은 경우 맨 앞자리에 타면 하강감을 줄일 수 있다. 극대화하려면 손잡이를 잡지 않고 눈을 감거나 시선을 다른 곳으로 향하고, 다리를 몸통과 직각으로 하고 앞으로 최대한 뻗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