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고로모기츠네 (문단 편집) === 여담 === 제 1회 인기투표 결과는 4위(1154표)로 [[누라리횬(누라리횬의 손자)|2위]]와 [[오이카와 츠라라|3위]]와도 표차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적은 등장 회수와 악역이라는 입장에 비해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제 1회 인기 투표 결과가 발표된 건 하고로모기츠네가 등장하고 2~3개월 이내였다.] 하고로모기츠네의 높은 인기 비결은 전부 현재 숙주의 '''미모'''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대로 이런 미모에 악녀 컨셉이라 인기가 있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실제로 최근에 있은 인기 투표에서 현대판 하고로모기츠네가 12위, [[야마부키 오토메|현재 숙주]]가 21위였다. ~~순위가 하락했다?!!!~~ 오토메의 외모가 미녀인건 사실이긴 하지만 외형상 흑백 대조가 강하다보니 + 이미 저 외모로 악역으로 먼저 입지를 쌓은 게 있다보니 하고로모기츠네 현대 버전이 인기가 많았을수도 있다.] 사실 본체의 미모는 그렇게까지 압도적인 건 아니므로(...). [[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98%EA%B3%A0%EB%A1%9C%EB%AA%A8%EA%B8%B0%EC%B8%A0%EB%84%A4?action=download&value=39.jpg|14권의 단행본에 있는 러프에서는 아들이 비오는 날 찾아와 단 둘이 되자 어쩔 줄 몰라하며 우왕좌왕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아들인 세이메이는 그걸 보고 '''모에'''한다.]] 아베노 세이메이의 어머니이자 여우요괴라는 점에선 [[쿠즈노하]]가 모티브인 것으로 추측된다.[* 실재로 교토편 에피소드의 한 회차의 표지에선 쿠즈노하와 관련된 시구가 표지에서 언급됨과 동시에 사람 옷을 입은 --사람 크기만한-- 여우가 아기 한 명을 안고 있는 그림이 나온다. 아마도 하고로모기츠네와 아기 시절의 세이메이를 쿠즈노하 설화에 빗대어 작가가 표지로 그린듯.] 여담으로 [[누라 리한]], [[야마부키 오토메]], [[누라 와카나]], [[누라 리쿠오]]에게 있어선 사실 철전지원수라 봐도 된다. 그녀가 누라리횬의 혈통에 건 저주[* 누라리횬을 포함한 그의 혈통들은 요괴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볼 수 없다는 저주. 아마도 계속 인간들하고만 피를 섞을 수밖에 없도록 해서 장기적으로 누라리횬의 일가를 약화시킬 속셈으로 저주를 걸었다 볼 수 있다.]와 오토메를 숙주 삼아 그녀를 전생시키려 한 세이메이와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공작 때문에 리한의 가정은 총 두 번이나 파탄났으며, 불쌍하게 죽은 전처의 환생이 흑막들에게 조종당해 전 남편을 죽여 리한은 사망, 환생당한 오토메는 멘붕 이후 하고로모기츠네의 완전한 숙주화, 현 아내인 와카나는 과부행, 어린 리쿠오도 아버지를 상실하고 편모가정의 자녀가 되는 괴악한 상황이 터졌다(...).[* 다만 하고로모기츠네의 입장에서 보면 몇백여 년의 시간을 들여오며 자기 아이를 위해 요력을 모아놨는데, 400년 전의 누라리횬 때문에 그걸 다 잃는 수모를 겪었으니 --이를테면 몇백여년동안 모아둔 전재산을 왠 듣보잡 때문에 다 날려먹은 것과 비슷하다 보면 될지도(...). -- 자기 저주와 아들내미(+ [[산모토 고로자에몬|그 동료]])의 술수 때문에 누라리횬의 후손들이 꾸린 가정이 하하호호로 끝나지 못하고 파국을 맞이하는게 참 깨소금이었을지도 모를 노릇이다(...).] 물론 그 응보인지(?) 본인도 수도 없는 세월과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켜가면서까지 지극히 위해왔던 아들에게 배반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지만 말이다. [[분류:누라리횬의 손자/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