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고사리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역사(驛舍)는 1967년에 완공된 것으로, 고사리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경춘선]] 舊 [[백양리역]]이나 [[중앙선]] 舊 [[팔당역]]과 같은 형태의 역이다. '''선로 내부에 작은 규모의 역 건물이 있는''' 것. 그래서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까지 받았다. [[http://bit.ly/2MQUIr3|문화재청에 따르면]] 원래 고사리역이 있던 곳이 이 자리였다고 한다. 그런데 석탄 채굴 및 운반을 쉽게 하겠다고 지금의 [[고사리역]] 지역으로 옮겨버리면서 고사리역과 고사리의 관계는 끊어지게 되었는데, 정작 사람이 모인 지역은 이쪽이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역을 손수 지은 것'''이다. 몇 ㎞를 가서 황토를 나르고, 산에서 목재를 캐 와서 '''설계도도 없이''' 모든 마을 사람들이 참여해서 그런 역사를 만들었다. 그런데 고사리역은 이미 철도청에 등재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하고사리역이라 명명하고 사용해 왔던 것이다. 해당 기사에서는 하고사리역의 리모델링을 적잖이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과거의 그 모습이 완전히 지워진 것 같아서 적이 안쓰러웠던 듯. 이 역은 [[백양리역]]과 [[팔당역]]과 달리 1면 1선의 단선 승강장이다. 현재도 도로 사정이 열악하여 부득이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양원역과 달리, 도로 교통의 발달로 2007년 [[6월 1일]]부로 여객업무가 중단되어 여객열차는 이 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건설한 역의 다른 사례로는 같은 영동선의 [[양원역(영동선)|양원역]]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