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비(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본 영화의 시간선은 맘대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기 때문에 혼동이 오기 쉬운데,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니시(기타노 타케시 분)가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지의 여부이다. 선글라스를 쓴 게 (형사 생활을 그만둔) '현재'이고, 선글라스를 쓰지 않았을 때가 (형사였을 때의) '과거'라고 보면 들어맞는다. [[히사이시 조]]가 [[소나티네(영화)|소나티네]], [[키즈 리턴]]에 이어 음악을 맡았다. 서정적인 음악이 영화를 크게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상적이다. 시종일관 비춰주는 하늘과 바다, 전체적으로 푸른빛을 띤 화면 등 일명 '''기타노 블루'''라 불리는 기타노 특유의 색감이 한껏 살아있는 영상미도 볼거리. 특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 바닷가에서 펼처지는 음악과 영상미의 하모니는 실로 대단하다.[* 참고로 이 장면에서 연을 갖고 뛰노는 소녀는 기타노 다케시의 친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작품 개봉 당시 타케시는 한 인터뷰에서 '가족'이라는 정의에 대해 '아무도 안 볼 때 몰래 내다버리고 싶은 존재'라는 발언을 했다.]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기타노는 미술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인정했을 정도였고, 영화 내에서 호리베가 열심히 그리는 그림들도 사실 기타노 타케시가 직접 그린 것들이라고 한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는 종종 명작 영화를 꼽곤 했는데, 그가 사망 직전에 100번째이자 마지막으로 거론한 영화가 <하나비>였다.[* 구로사와는 1998년 9월에 사망했다. 즉, 사망 직전에 <하나비>를 관람한 것.] 조선일보 인터뷰[[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8/12/01/1998120170290.html|#]] [각주] [[분류:1997년 영화]][[분류:일본의 드라마 영화]][[분류:일본의 로맨스 영화]][[분류:일본의 범죄 영화]][[분류:일본의 느와르 영화]][[분류:일본의 스릴러 영화]][[분류:기타노 다케시]][[분류: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분류:18세 미만인 자는 관람할 수 없는 등급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