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난 (문단 편집) == 명대사 == 난초처럼 연약해보이지만 전투력은 강력하고, 정상적인 측은지심을 가진데다 원칙과 이치와 양심에 맞게 행동하는 올곧은 인물. [[노블레스 오블리주|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서의 책임감]] 역시 중요하게 여긴다. 또한 이런 신념을 위해 스스로의 안위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 폭군인 신룡에게 직언을 한다. >죽여. 꼭 [[동죽|둘]] [[하난|중]]에 하나가 죽어야 한다면 차라리 내가 죽을 테니 죽이려면 죽여. 날 죽이고 나서 전부 죽이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하난:폐하. 어찌 단순히 육체를 보호하는 것만이 인간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겠습니까. '''저는 폐하의 양심입니다. 저는 폐하의 양심을 지키는 것입니다.''' >신룡:양심은 인간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위험에 빠트리는 것이다. >하난:'''양심은 어둠에선 길을 밝히는 등불이고, 인생의 긴 여정 속에 길을 잃지 않게 하는 이정표입니다.''' >--[[신룡(가담항설)|폐하]] 모가지나 떼십시오.-- >--으어억. [[아시발꿈|이거 꿈이네...!]] (나레이션:'''정답''')-- >이치에 맞지 않는 명령을 내리고 복종하라고 하시는 폐하가 문제라고는 생각 안 하십니까? >폐하. 폐하께서 무엇을 원망하고 무엇에 실망하셨는지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귀한 자리는 그 책임이 무겁기에 귀한 것이며, 반드시 높은 곳에서 먼저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후에 명영이 그대로 돌려준다. 명영 입장에선 의도한 발언이 아니지만 하난 입장에선 자신의 과거를 보는것과도 같은 것.] >돌아가십시오. '''힘없는 양심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 위의 대사와 비교하여 하난의 절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 --동일인물 대사 맞냐-- >그럼 '''[[동죽|널]] 지금 죽여야겠구나.'''[* 동죽과 대치할때 말한다. '''하난이 결의를 다지는 것을 보여주는 대사'''.] >(추국 : 그래. 그래서 변하길 바랬어.사람은 쉽게 변하니까.) 변했어.'''그래서 제자리에 돌아온거야.''' >양심이 어찌 육신에 귀속되겠니. >제가 죽는다면 모든게 선명해지겠지요. '''원칙은 저의 생사가 아닌, 진리 안에 존재함을.''' >'''[[유언/한국 창작물|폐하. 저는 폐하를 지키는 것이- 제 1의 천명입니다. 부디 영원한 죄를 껴안고 사는 지옥에 빠지지 마시옵소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