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녀맞고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페일 백작 : 이 게임의 주인공. 이런 게임의 주인공이 다 그렇듯 엄청난 [[호색한]]이다. 도박의 달인이었지만 도박에 빠져 가문을 파탄내고 죽어버린 아버지 오링을 원망하고 있었지만, 결국 제 버릇 못준다고 자기도 도박판에 뛰어들어버린다. * 빅토리아 : 페일의 직속 메이드. 차분하고 부지런한 성격으로 대대로 페일의 가문을 시중들어 왔다고 한다. 페일의 소꿉친구. 디폴트 메이드답게 스킬 능력이 가장 떨어진다. 그 대신 가격이 매우 저렴한게 장점. * 나탈리 : 1편부터 등장하는 [[로리]] 컨셉의 메이드. 아버지가 호구우 남작의 함정에 빠져 빛더미를 먹는 바람에 메이드가 되었다. 그래도 호구우가 돈을 많이 줘서 빛은 금새 갚았고 그냥 적성이 맞아서 메이드로 눌러앉아 버렸다. 시리즈 모두 일관되게 핑크색 옷을 입고 있으며 1편에서는 웨이트리스를 연상케 하는 복장에서 2편부터 망사스타킹을 입은 [[바니걸]]로 옷이 변경되었다. 웃는 소리가 매우 귀엽다. 여담이지만 동물과 의사소통이 된다고 한다. 3편에서는 메이드중에 유일하게 '''사기스킬인 밀기X3'''을 가지고 있다. * 게스진 : 영국 제일의 스트롱기스트 맨의 딸로 태어났지만, 먹성과 힘이 장난이 아니라서 문제아였다고 한다. 결국 그녀의 능력을 눈여겨 본 디젤 공녀의 스카웃에 의해 메이드가 되었다. 후속작으로 갈때마다 외모와 복장이 상향되는게 특징.~~그런데 3편에서는 CG가 1개밖에 없다.~~ * 마렝고 : 술과 도박에 미쳐 집안을 거덜낸 아버지 밑에서 어렵게 자랐지만 운이 좋게도 기이한 능력을 지녀서 그 덕에 아버지가 맞고판에서 승승장구를 하면서 큰 돈을 번다. 하지만 아버지는 결국 병으로 사망하고, 그 후 갈곳이 없던 마렝고는 귀공녀L의 메이드가 되었다. 좋아하는 것은 예전에 할아버지 댁에서 양탄자에 말이 수놓여져 있던 것을 본 계기로 좋아하게 된 백마. 3편에서는 짤렸다. * 딜렌센더 : 영화배우를 꿈꾸는 메이드.~~19세기에 영화가 있었나?~~ 대단한 외모와 몸매 덕분에 인기는 좋다만 연기를 못해서 오디션에 떨어지자 이번에는 아예 돈을 왕창 벌어서 영화를 찍어 자기가 직접 여주인공을 하면 된다는 무시무시한 발상으로 메이드가 되었다. 3편에서는 결국 연기 못하는 딜렌센더를 위해 대사가 없는 여주인공 섭외가 들어와 소원성취한다. * 카릴&마릴 : 쌍둥이 메이드. 태어날때부터 빼어난 미모로 마을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그 소문을 들은 디젤 공녀에 의해 메이드로 스카웃되었다. 쌍둥이라는데 눈매빼고 개미눈물 만큼도 안 닮았다. 3편에서는 짤렸다. * 엘바이너 : 간호사 컨셉의 메이드. 귀공녀L의 전속 간호사. 청진기와 진료 차트를 들고 다니며 흰색 가터벨트와 망사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다. 1편이후 귀공녀L의 전속 간호사는 그만두었다. * 알렉스먼디 : 2편에서 나오는 드라코니의 메이드. 들고 다니는 깃털펜과 책을 보면 선생님을 이미지로 한듯. 부잣집의 딸이었지만, 드라코니의 음모에 휘말려 아버지가 파산하고 드라코니의 메이드로 끌려왔다고 한다. 처음 등장했을때는 페일을 마구 갈구다가, 나중에 관광타고 페일의 메이드가 되자 데꿀멍하며 설설기는 부분이 압권. 적이었을때도 민폐덩어리더니 아군이 된 후에도 페일에게서 돈을 뜯어내 쇼핑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여전히 민폐다. * 엠마프 : 2편에서 마지막에 나오는 드라코니의 메이드. 원래는 귀족이었는데 보석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전 재산을 보석 구매에 질러버리고, 스스로 드라코니의 밑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서큐버스의 피가 흐른다는 소문이 있다. 모티브는 [[메텔]]. * 올리브 : 원래 해군장교였으나 가슴이 너무 커서(...) 군에서 명예제대한 슬픈 과거를 가진 캐릭터.~~덕분에 영국군의 사기는 바닥을 쳤다고 한다~~ 모티브는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착용했던 해군장교 복장. * 퓨리 : 아스라의 보디가드 메이드. 도복과 메이드복을 적절히 섞은 듯한 옷을 입고 있으며 모티브도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여기도 격투바보~~[* 스토리 모드에서도 패배하자 대놓고 자신이 쌈질밖에 못하는 바보라고 자학개그를 한다.] 전 여캐 중 유일하게 바지(정확히 스패츠)를 입고 있다. 격투가답게 모든 메이드 중 가장 근육이 찰지다. * [[호구(유행어)|호구]]우 남작 : 이름답게 첫판에 등장해 페일의 여행자금을 마련해주는 페일의 라이벌~~돈셔틀~~. 돈 버는 수완이 매우 뛰어나 돈이 늘 남아돈다고 한다. 페일과 나이차이가 20살은 나 보이는데 페일이 반말을 찍찍 해도 웃으면서 넘기는 대인배. 배경이 영국이니까 존댓말이 없는 영어로 대화를 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페일로부터 '뚱땡이', '골초'라는 소리를 듣는데도 호탕하게 웃어준다. 3편에서 대전을 하면 나오는 대사들이 메이드의 대사와 같아서 여성 인격이 빙의된 듯한 모습을 보인다.~~호호호호~~(...) * 디젤 공녀 : 호구우 남작의 친척으로 늘 호구우가 패하면 페일을 쓰러뜨려 자기 가문의 명예를 되찾겠다는 명목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찾아온다. 성격이 좀 괴팍하고 새디스트 기질이 있기는 하지만 천성은 좋은 사람같다. * 귀공녀 L : 1편의 최종보스. 가끔 시간날때마다 페일의 집에 놀러와 맞고를 두는데, 그 정체는 여왕 엘리자베스. 페일의 아버지 오링 백작과 친분이 있었으며, 오링이 남긴 유품인 보석무역권을 페일에게 전해준다. 2편에서는 그냥 마스크를 벗고 나오며, 드라코니와 무역권에 대한 정보를 가르쳐 준다. 3편에서는 스토리 시작에 나와서 보물지도를 누가 훔쳐갔다고 말해주지만 대전상대로 나오지는 않는다. 게임을 클리어하면 메이드로 고용할 수 있다. * 드라코니 공작 : 하녀맞고2의 최종보스. 평상시에는 [[http://pds23.egloos.com/pds/201204/18/12/b0037512_4f8e8da2b3964.jpg|검은 갑옷]]으로 몸을 가리고 있으나, 본모습은 은발+트윈테일+적안의 [[http://pds21.egloos.com/pds/201204/18/12/b0037512_4f8e832b099e4.jpeg|미소녀.]] 성질이 매우 더러워서 약속 안지키는 건 기본중에 기본이고, 모든 백성들은 자신을 즐겁게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그야말로 [[악녀]]. 사실은 엘리자베스의 배 다른 자매로 여왕이 될 역량을 가지고 있었지만, 서열에서 밀려 여왕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대신 엘리자베스에게 받은게 현재 페일이 가지고 있는 보석무역권이라 페일에게 계속 도전했던것. 3편에서는 처음부터 투구를 벗고 나오는데 츤밖에 없던 2에 비해 데레가 많이 늘었다. * 아스라 : 3편의 최종보스로 [[해적]][[선장]]. 대해적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호아이섬을 근거지로 해적질을 하고 있다. 페일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의 보물지도를 빌려갔는데 그 뒤로 감감무소식이었다면서 페일의 아버지를 배신자라고 매도한다. 1편의 보스 여왕님과 더불어 일러스트 완성도가 가장 높은 캐릭터로 황금색 건틀렛[* 일반적인 해적선장의 클리셰 이미지인 갈고리손을 탈의 여캐릭터에게 넣을 수 없어서 [[이현도]] 1집 솔로 활동 시절 착용한 금색 건틀렛을 착용시켰다고 한다.]을 오른손에 끼고 왼손엔 [[소드 오프 샷건]]을 들고 있다. 퓨리와는 부하 이상의 미묘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 같으며, 퓨리가 패해서 페일의 메이드가 될뻔하자, 퓨리가 필요할때만 페일을 도와주는 계약직이 되는 조건으로 자신의 지도조각을 걸고 승부를 하자고 할 정도. 엔딩에서는 페일이 보물을 찾는걸 도와주고 보물을 서로 나눠갖기로 하고, 보물지도를 모은 페일과 함께 보물을 찾으러 출항한다. [[분류:2012년 Android 게임]][[분류:고스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