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늘 (문단 편집) == 일반적인 의미의 '하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80px-Clear_sky.jpg|width=45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unset02.jpg|width=450]]}}} || 지평선 또는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넓은 공간. 사람들이 흔히 보는 하늘의 다양한 모습은 [[지구]]의 [[대기]]가 있기에 볼 수 있는 것이지만, 대기가 희박한 [[달]]이나 다른 [[행성]]에서도 땅이 있으면 그와 대비되는 공간을 하늘이라 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기본적으로 아래로 내려갈 수록 진해지는 연한 푸른색을 띈다. 새벽녘이나 노을에는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이 섞여 다채롭다. 먹구름으로 덮여있을 때엔 푸른빛이 섞인 짙은 회색을 띈다. [[밤(시간)|밤]]이 되면 검게 변하지만, 매우 짙은 [[보라색]]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 [[토머스 레오 클랜시 주니어|톰 클랜시]]의 소설 [[레인보우 식스]]에서는 이와 같은 이유로 야간작전을 수행하던 저격수가 짙은 보랏빛 길리슈트를 입어 몸을 위장한다.] 구름이 적고 [[빛공해]]로부터 자유로운 자연에 있다면 수많은 별을 볼 수 있다. 해와 달이 번갈아 하늘에 뜬다는 통념과 달리, 달의 공전 주기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 때의 공전 주기와 다르기 때문에 종종 낮에도 달이 뜬 것을 볼 수 있다. 고대부터 인간은 [[비행|하늘에 닿고 싶어했다]]. 하지만 대부분에 신화 속에서 이런 시도의 결말은 좋지 못하다. 당장 [[성경]]의 [[바벨탑]]에선 건물을 하늘까지 쌓아올리는 인간의 오만에 하느님이 노해 사람들이 각기 다른 언어를 쓰게 만들어 소통하지 못하게 하며,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카루스]]는 밀랍 날개로 하늘을 날게 되었지만 태양빛에 의해 밀랍이 녹아 추락하고 말았다. 동양의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또한 이런 범주에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