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로녹스 (문단 편집) === 출시 후 ~ 마녀숲 이전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도발 드루이드를 밀어주며 추가된 카드이지만, 도발 드루이드에서도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도발 하수인 중에는 좋은 하수인이 많고 죽음의 메아리 효과라 느조스와 연계할 수도 있다는 점은 호재이나, 똑같이 죽음의 메아리로 도발을 소환하는 것이라 능동적으로 발동시키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훨씬 컸다. 9코스트 3/7이라는 어중간한 스탯 때문에 상대 하수인에게 박거나 주문으로 죽이는 것도 많이 짜증나며, 그렇다고 이 카드에 도발이 달려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이 카드에 도발이 붙으면 자기 죽메로 자기 자신을 다시 소환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넣을 수가 없다. 도발이 붙은 상황을 가정하면, 하드로녹스를 처리했더니 바로 하드로녹스가 다시 막아서고, 그걸 처리해도 또 막아서는 무한 루프가 이어져 하수인이나 무기를 이용한 공격으로 상대 영웅에게 피해를 줄 수 없는 미친 상황이 벌어진다.][* 하긴 도발이 달려있으면 다른 하수인만 부활시키는 식으로 너프될 가능성이 높다.] 죽여봤자 상대방이 이득될 일이 있는 것도 아니니 어지간해선 먼저 깨주지 않는다. 즉, 죽어야 의미가 있는 카드인데 본인이 자살하기도 힘들고 어그로를 끄는 카드도 아니다. 게다가 침묵을 당하거나 사술이나 변이 등에 당하면 말짱 꽝이다. 자연화나 데스윙과 연계하는 방법, 혹은 마나 펌핑 후 야생의 징표와 연계하는 방법도 연구된 적이 있지만[* 마침 하드로녹스는 야수 종족값이 있어 [[전시 관리인]]으로 데스윙과 함께 서치해올 수 있다.] 자연화와 데스윙은 패널티가 있고, 야생의 징표를 쓰려면 정신 자극도 있어야 하다 보니 그다지 실용성 있는 방법은 아니다. 결국 게임을 터트릴 포텐셜은 충분하지만, 도발 드루이드를 할 거면 다른 도발 하수인을 더 넣는 게 더 이득이라는 평이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달인 오크하트와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으나, 그걸로 끝났다. 그래도 소집도발+느조스 드루이드 덱에서는 괜찮게 쓰이는 편이다. 야생에서는 정규보다 훨씬 사정이 낫다. 죽군과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이라는 걸출한 죽메 도발 하수인을 느조스와 하드로녹스로 두 번, 더 나아가 느조스로 하드로녹스를 되살려 총 3번까지 도발벽을 우려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다른 직업에게 주어졌다면 충분히 좋은 전설이었을 것이다. 특히 흑마법사에게 주어졌다면 코볼트의 악마같은 흑마법사가 한층 더 사기적이었을 것이다. 공허 군주라는 고성능의 도발도 있고 하드로녹스를 자살시키는 것도 쉬운 데다 광역기가 넘치기 때문에 초중반을 버티기도 좋다. 이렇게 코볼트와 지하 미궁 말기만해도 그저 쓰기 애매한, 심하게는 쓰레기 직업 전설 카드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무도 채용하지 않은 채 잊히게 될 거라 예상했었고 실제로도 그럴 줄 알았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