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케이스 (문단 편집) == 배경 스토리 == [[파일:Hardcase.png]] [[http://blog.naver.com/rooki12k/220306962602|출처: 삼치구이 블로그]] [[US아리아드나 레인저대|US아리아드나]] 남부 국경 지역은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다. 이 지역은 길을 사이에 두고 수 Km 간격으로 드문드문 떨어진 농장들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이곳은 미답지와 위험으로 가득 찬 모험의 땅이다. 밀수꾼과 강도, 안티포드 습격자들이 넘쳐난다. 이곳은 황폐하지만 자연을 찾는 이들에게는 더럽혀지지 않은 순수한 장소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어쩌면, 정말 어쩌면 과거를 지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남부 [[국경]]지대는 개척민들이 '하드케이스' 라 부르는 이들의 도피처다. 거친 변경에 은둔하기로 결심한 퇴역 고참병들 말이다. 당연하지만 하드케이스는 거친 사람들이다. 다루기도 어렵고 통제하기도 힘든 이들로 공동체에서 그다지 존중받지 못한다. 이들의 이름은 오랜 역사를 지닌 단어로 그 과거를 추적해보면 [[남북전쟁]]과 [[서부개척시대]]까지 거슬러올라가며, 남부 국경지대에서 하드케이스는 옛날과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 오늘날 이들 US아리아드나의 하드케이스들은 보통 길잡이나 탐험가, [[경호원]]이나 배달부로 고용되곤 하지만 [[자경단|자발적인 법의 집행자]]로 활동할 때도 있다. 비록 이들은 군을 떠났거나 제대했지만, 입대할 때 국기 아래서 했던 맹세와 군인으로서의 명예는 관료나부랭이들에게 빼앗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존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불의를 그대로 보고만 있지 않는 법이다. 불의가 가득하여 정의를 찾아볼 수 없다면 그들은 스스로 정의를 집행한다. 시간이 흐르며 하드케이스는 남부 변경의 개척민과 농부들에게 [[수호천사]]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들은 안티포드 습격에 맞서 싸우고 무법자들을 추적하다 옛 상관들이 다시 그들을 필요로 할 때면 다시 한 번 의무를 수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