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라구로 (문단 편집) == 특징 == 동물들로 예를 들면 능구렁이를 비롯한 각종 [[뱀]]들, [[박쥐]], [[여우]], [[포메라니안]], 개구리, 오리, [[양(동물)|양]]의 탈을 쓴 [[늑대]]가 있다. 우리말로는 속이 검다, 음흉하다, 음험하다로 표현한다. [[중국어]]로는 [[후흑]]이라고 한다. 사자성어로는 [[구밀복검]]이 있다. 여기서 일본어로 하라(腹)는 신체의 '배 복'자로, '내면', '속내'로도 풀이된다. '하라구로'와 유사한 사용 사례는 '하라가 미에루(腹が見える)'가 있다. 사람들의 행동거지에 대한 사실뿐만 아니라 가치 판단은 도덕적으로 인식되는 것은 기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 역시 일정 수준 포함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사실을 숨기거나 거짓말하다가 뒤통수친다고 해서 무조건 하라구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즉, '배신자 or 거짓말쟁이 = 하라구로'라고 할 수 없다. 남을 배신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건 그 사람 성격이 음흉한 것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지역사회 단위로는 소위 'OO지방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지역드립]]의 개념으로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교토 여자는 하라구로'라는 관용어도 있다. 일반인과 하라구로의 차이는 일반인은 그 하라구로가 있더라도 마음의 일부로 인정하고 그에 반하는 성질이 있고 조절이 가능하다면, 하라구로는 자신이 하라구로인 경우를 모르거나 알아도 자신은 하라구로의 마음을 합리화하며 맹렬히 그 마음으로 꽉 차있다는 거다. 조절을 잘하지만 특정 상황에는 조절을 못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