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랑(테일즈런너) (문단 편집) ==== 언더월드 ==== 본인의 자택에서 언더월드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창문 너머로 지켜보며 독백하는 아벨의 등 뒤에 불쑥 나타나 말을 걸었다가 아벨에게 무단 침입을 해놓고 뻔뻔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그 말에 '''온전한 빛이 아니면서''' 빛 행세를 하는 것도 뻔뻔한 짓 아니냐고 응수해 아벨과 그의 가문에 대한 비밀을 진작에 다 알고 있던 것을 밝힌다. 이후 런너들이 모여 언더월드에 도착한 상황, 아벨에게 언더월드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외부인을 경계한 언더월드 주민의 기습 공격이 날아오고, 하랑이 재빠르게 이를 방어한다. 언더월드 주민 중 한 명인 [[리비 엘]]의 도움으로 런너들을 안전한 곳으로 빠져나왔으나, 리비가 자신은 전에 죽은 귀신이란 걸 스스로 밝히자 언더월드는 아무리 봐도 자신의 직업정신을 십분 작업하는 곳이라고 반응한다. 이에 누구냐고 묻는 리비에게 자신의 직업이 저승사자라는 걸 밝힌 후 리비를 겁주며 놀린다. 언더월드 던전 탐험 도중 냥냥 유령이 나타나는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퇴치한다는 선택지를 골라 하랑을 부를 수 있지만 하랑이 미처 힘을 발휘하기도 전에 겁먹고 도망치기에 소용없다.[* 반대로 놀아준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유령이 보답을 해준다.] 또한 '''경계의 사탑 괴물'''의 환영이 나타나 위협하는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괴물이 하랑의 동생임을 인식하고 '죽이지 않는다'라는 선택지를 골라 빠르게 도망쳐 나오면 하랑이 런너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멀리서 리비 엘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닮았다고''' 말하고는 슬픈 표정을 짓는데, 마침 리비 엘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있던 런너에게 빛나는 수정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