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루(BEASTARS) (문단 편집) == 특징 == [include(틀:스포일러)] > " 무해이고 싶다... 하지만 레고시군, 그건 불가능해. '''이 세상에 본능이 존재하는 한 누구나 자신과 타인을 괴롭히면서 살고있으니까.''' "[* 하루의 사상을 알수있는 대사.] > " [[섹스|물리적]]... 으로는.. 아직...모르잖아. "[* 1부 이후, 레고시의 자취방에서 레고시와 더 가까워지고싶어 진도를 뺄려고 하루가 한 말이다. 레고시는 심적으로 체격 차이로 인해 우리는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고 계속 튕겼지만 하루는 '''그동안 네가 리드했으니 이번에 내가 리드할 꺼야'''라고 말하면서 해보지 않으면 모르잖아!라는 느낌으로 밀어 붙혔다. 하루도 레고시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증거.] 작은 동물[* 초식동물들은 '''루이'''가 그러하던 것처럼 자신이 나약한 피식자임을 어느정도 외면하고픈 마음을 가지고 살아오게 되는데, 특히나 하루는 소형초식동물인 토끼중에서도 제일 작은 동물로 태어났다.]로써 항상 [[동정]]을 받고 불쌍하게 여기는 눈빛에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다른 동물들과 [[성관계]]할 때만큼은 자신이 약한 초식이 아닌 '''하루'''로서 느껴졌기에 레고시를 좋아하게 된 직전까지만 해도 그 순간을 집착하며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다른 이들과 관계를 맺었다.[* 실제로도 잦은 관계는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자해성 행동중 하나다. 하루는 정말로 성관계를 좋아해서 한게 아닌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자해성 행동으로 반복해온 셈.] 그 덕에 학교 동물들 사이에서 안 좋은 소문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며 [[이지메|괴롭힘]]도 당한다.[* 그럼에도 하루는 자신이 하루로써 느껴지는 그 순간이 있었기에 남들에게 괴롭힘을 받아도 괜찮다고 여긴다. 스스로가 나약한 토끼로만 보이는것을 얼마나 의식하고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대사.] 납치 사건 이후 레고시와는 친구 이상의 무언가로 발전할 가능성이 여러번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연인으로 발전하진 못했다.~~친구 이상, 연인 미만~~ 125화에는 레고시가 하루의 저녁식사에 참석하기도 했고--상견례--, 하루의 아버지[* 부인(CV -[[오리카사 후미코]].)은 애니메이션에 먼저 등장. 드워프 토끼는 최약체라 잘 죽어나간다고 어린 하루에게 가르쳐 준 것 치고는 하루의 가족은 전원 다 멀쩡히 지내고 있다. 딸이 늑대를 ~~레서판다 레이나~~ 좋아한다는 것을 남편보다 먼저 알고 재미있어하고 있는 중이고, 레고시가 얼떨결에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했을 때도 호의를 보이며 이것저것 수다스럽게 권해주고 있었다.]에게 딸을 사랑한다고 고백까지 하였다.[* 하필이면 집 앞에서 둘이 스케쥴 교환을 하고 있는 걸 하루 아버지가 목격하고 기겁을 하고는, 일단 인사치레로 저녁이라도 먹고 가라고 한 말에 하루도 그냥 보내려고 했지만 순진한 레고시가 덥석 받아들여서 토끼 가족의 식탁에 늑대가 동석하는 기이한 풍경을 연출하고는 레고시 스스로도 평온한 가정을 침략한 괴수 같은 꼴이 아닌가 싶어서 점잖게 사양했어야 하는 일인가 난처해했다. 하지만 소형 초식동물을 최대한 배려하고 조심하면서 행동하는 레고시의 성실하고 선량한 태도가 마음에 들었는지, 따님을 사랑한다고 덥석 고백해 버린 레고시에게 하루 아버지가 웃으며 나중에 또 놀러오라고 해 줄 정도로 인정을 받았다.] 이후 자신을 자신으로 봐주는 레고시 덕분에 이때껏 건강하지 못한 관계를 모두 끊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레고시와의 관계가 불안한 건 감추지 못하는 듯. 관계 초반에는 루이를 여전히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는지 레고시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루이가 보고싶다고 말해버려서 레고시가 불쾌해했다. 그래도 종종 레고시의 자취방에 놀러오고, 아직도 숙맥 티를 내는 레고시를 나무라면서도 격려해주는[* 종족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힘들 사이라 관계를 진전시켜도 될 지 고민하는 레고시더러 그런 거 해 보지 않으면 모를 일 아니냐고 밀어붙이는 걸 보면서, 레고시는 자신이 암토끼고 하루가 숫늑대였다면 이미 진도 뺄 거 다 빼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했다.] 관계는 완만한 듯하다. 게다가 149화에선 청혼(!)까지 받은 상태. 하루가 레고시에 비해서 작아도 너무 작은 이유는 종족적인 차이도 있지만, 작가 [[이타가키 파루]]의 대학시절 동인지 비스트 컴플렉스[* 동명의 [[비스트 컴플렉스|단편집]]과는 다른 내용. 레고시와 하루가 주인공이지만 레고시는 의사고 하루는 6살짜리 조수라는 [[블랙잭|어딘가의 무면허의]]를 생각나게 하는 설정]에서 6살짜리 아이로 나오던 설정이 이어졌기 때문인 듯하다.[* 캐릭터 디자인 상으로도, 쥬노가 전형적인 10대 미소녀라면 하루는 로리타 캐릭터로 상정하고 그렸다고 한다.] 원작에서는 종종 흰자가 묘사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눈에 흰자가 없는 것이 묘사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