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루살이 (문단 편집) == 대량발생과 천적 == 하루살이는 유전적 한계와 짧은 번식 기간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번식력을 갖고 있어 생존해 온 생물이다. 이 때문에 하루살이가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질 경우 해당 지역에 하루살이 개체 수가 급증한다. 특히 동양하루살이는 혐오감을 주는 외모, 조명이 있는 곳을 향해 떼로 출몰하는 습성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한다. [[수명]]도 짧아서 밤 사이 죽은 동양하루살이 사체 더미가 주변에 쌓이게 되어, 악취를 풍기고 미관을 해쳐 인근 주거지나 상가가 피해를 입기도 한다. [[2000년대]] 이후 [[한강]] 인근의 수질이 개선되면서 동양하루살이 떼가 강남과 압구정 인근에 떼로 출몰, 매 여름마다 상권에 주변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었다. 또 남양주 덕소에서 많이 나타나 '덕소 팅커벨'이라 불리기도 한다. 하루살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빛 밝기를 조절하고, 상위 포식자인 물고기 등을 서식지에 방류하면 된다. 하루살이의 천적은 [[잠자리]]나 [[거미]] 등의 절지동물이나 [[개구리]] 등의 작은 동물들이 있다. 덩치 큰 포유류에게도 먹히기도 한다. 우스개가 아니라 실제로 국내에 방영된 동물 다큐멘터리에서 [[사냥]]을 계속 실패한 [[하이에나]]가 밤중에 물가로 가서 하루살이를 잡아먹는 모습이 나온 적도 있다. 나레이션으로 "대체 얼마나 하루살이를 먹어야지 먹었다는 느낌이 날지 모르지만 그래도 전혀 못 먹는 것보단 낫겠죠?"라고 나오기까지 했다. 또 상위 포식자인 물고기들을 풀어놓아 하루살이의 알과 유충을 잡아먹게 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