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루히로 (문단 편집) === 10권 === 타이푼 록스와 헤어진 후 순탄한 오르타나로 가는 길로 가기 위해 동쪽으로 간다. 간간히 포르간의 추적자가 쫓아오고 여러가지 일로 고생하다가 한달 후 칼무덤이라는 엄청난 양의 뼈가 싸인 곳에서 시체들의 무기를 적당히 집는다. 순조롭게 오르타나로 가나 싶었지만 하필이면 궈렐라 무리에게 걸려서 고생한다.[* 한번 목표로 정한 사냥감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생물로 암컷은 수컷보다 작고 수컷 중에서 우두머리를 레드백이라고 부른다.] 하루히로 파티는 팀워크와 하루히로 본인이 조금 무리해서 우두머리인 레드백을 쓰러뜨린다. 메리가 하루히로의 끝내고 세토라가 달라붙자 당황한다. 그리고 세토라가 하루히로를 리더로서 칭찬해주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가치를 너무 낮추고 있다는 평을 준다. 세토라가 하루히로의 파티는 하루히로가 없으면 무능해지기 때문에 하루히로 본인을 제일 지키라고 말하자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한다. 그러자 질투가 난 세토라가 엉겨붙자 부담스러워 한다. 한편 레드백이 죽었는데도 여전히 궈렐라 무리가 건재하자 서둘러 이동한다. 하루히로 일행은 궈렐라 무리가 쫓아올 거라는 강박감에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 엠버에게 업혀서 걷지 않았던 세토라가 망을 본다고 하자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하루히로를 쫓는 궈렐라 무리에는 레드백이 여러마리가 있다고 추정한다. 인기척이 들리자 무심코 나이프를 뽑지만 세토라라는 것에 안심하지만 갑자기 그녀가 엉겨붙자 당황하고 동료들에게 수수하게 인기가 많다는 말을 듣는다(...). 세토라가 자신 이외에도 하루히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에 질투하자 자신은 미모리와 사귄 적이 없다고 말하고 세토라가 이왕이면 서로 처음인 것이 좋고 [[얀데레|다른 사람과 입맞춤하면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다]]며 서로 만담을 하다가 궈렐라 무리의 소리를 듣고 경계한다. 하루히로는 계획대로 절벽 아래에 있는 강물로 뛰어들어 궈렐라 무리를 뿌리친다. 하루히로 일행은 오르타나 쪽으로 가다가 인간이 아닌 다른 생물들이 사는 마을을 발견한다. 하루히로는 먼저 잠입을 하지만 발각 당해서 반대로 자신이 미행당하는 것을 눈치챈다. 하루히로는 일행과 함께 기습하려 하지만 마을의 관리자인 [[제시 스미스]]가 모습을 드러내서 상대하게 된다. 시호루가 다크로 선제공격을 하지만 제시의 마법에 다크는 상쇄되고 쿠자크, 유메, 엠버가 함께 덤벼도 오히려 압도한다. 하루히로는 상대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알고 기척을 죽여 기회를 보다가 선을 보아 백 스텝을 날리지만 제시는 큰피해를 입지 않고[* 스텔스+백 스텝으로 [[콩팥]]과 [[간]]을 노려서 완벽하게 클린히트로 들어갔다. 보통 인간이라면 그걸로 리타이어인데 제시는 피좀 흘렸을 뿐 멀쩡하게 행동했다. 떡밥성 연출.] 그대로 업어치기 해서 하루히로를 제압한다. 그리고 하루히로의 안면에다 적당히 위력을 조절한 광탄을 쏴서 그대로 정신을 잃는다. 제시는 하루히로를 들쳐매고 동료들을 밧줄로 묶어 자신이 지은 마을 '제시랜드'로 간다. 정신을 잃었던 하루히로는 원래 세계에 있었던 꿈을 꾼다. 자판기 앞에 않아있는 아이[* 초코와 자주 대화를 하던 풍경이다.]를 알아보려고 하지만 검은 노이즈 때문에 보이지 않았고 [[사후세계|그쪽]]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고 생각하고 초코, 마나토, 모구조의 이름을 되뇌이다가 어둠에 휩싸인다. 악몽에서 깬 하루히로는 메리의 간병을 받는다. 하루히로와 메리가 대화하다가 묘한 분위기가 되자 뻘줌해 하다가 상황을 자각한다. 메리에게 정황을 듣고 식사를 하며 안심하고 있다고 궈렐라 무리의 소리를 듣는다. 하루히로 파티, 제시, 제시 랜드의 레인저끼리 분주한다. 하지만 너무 불리한 상황이다 보니 제시는 결국 세토라를 풀어주라고 결정하고 하루히로는 세토라를 구해주러 간다. 세토라를 구하기 위해 감옥으로 가고 하루히로는 웃는 레드백과 덩치 크기가 매우 엄청 큰 대레드백을 발견한다.[* 웃는 레드백은 하루히로를 리더로 인식했는지 하루히로를 제일 경계하기 시작한다.] 하루히로는 덩치가 제일 큰 레드백을 우두머리라고 생각해서 일행과 함께 해치우지만[* 이때 쿠자크가 모구조 못지 않게 성장하자 내심 놀란다.] 대레드백은 우두머리가 아니었고 웃는 쪽이 우두머리였다. 결국 숫적열세에 밀리기 시작했고 제시의 제안에 감옥안에서 버티기로 했는데 오히려 감옥이 너무 좁다 보니 쿠자크가 마음대로 검을 휘둘루 수 없어서 불리해졌다. 하루히로는 다른 레드백 한마리를 처지하고 메리, 시호루, 세토라에게 다가가는 궈렐라 한마리를 잡으려고 했으나 피를 너무 흘린 바람에 제대로 못 움직였다 메리가 시호루를 지키기 위해 나서다가 결국 '''메리가 궈렐라한테 목덜미에 물려 치명상을 입는다'''. 하루히로는 서둘러 메리를 문 궈렐라를 죽이고 메리에게 다가가지만[* 이때 완전히 멘탈이 나가서 죽어가는건 메리인데 메리보고 빨리 마법을 걸라고 말한다.] '''메리는 하루히로를 좋아한다는 말도 끝내지 못하고 하루히로를 보며 미소를 짓고 숨을 거둔다'''. 10권에서는 리더로서도, 도적으로서도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통 궈렐라보다 강한 레드백을 처치하는 방법이 간단히 말하면 다른 일행이 버틸동안 하루히토가 숨통을 끊는 방식일 정도. 다만 궈렐라들은 모각이 있다보니 처리할때마다 찔려서 몸이 걸레짝이 되고 일행을 쫓는 궈렐라 무리가 레드백이 여러마리 있는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특이한 무리다 보니 안습함도 그만큼 부각된다.[* 다른 동료들은 전투방식 상 딱히 상처가 생길 일이 없었다. 어지간히도 많이 죽여서 그만큼 메리에게 신세를 진다. 대략 17마리 이상을 혼자서 죽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