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륜 (문단 편집) == 개요 == 하륜(河崙)[* 1990년대 이전에 나온 역사책에는 간혹 '하윤'이라고 표기되어있기도 하다. 현행 맞춤법에는 하륜과 하윤 둘 다 맞다. 원칙적으로 이름(성씨 제외)의 첫 글자는 [[두음 법칙]]에 따라 두음으로 적게 돼 있지만, 외자인 경우 원음대로 적는 것도 허용한다. 따라서 살아 있는 사람이면 본인의 의사를 물어서 바라는 표기대로 적으면 되는데, 두 표기가 혼용되고 있다. 다만 현재는 하륜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듯하다.]은 [[여말선초]]의 관료, [[조선]]의 [[정승]]이다. [[고려]] 말에는 [[권문세족]], [[조선]] 초에는 조선의 [[공신]]으로 부귀영화를 누렸다. 태종 즉위에 큰 공이 있어 2번 공신에 올랐다. 일흔살까지 천수를 누리며 [[고려]]와 [[조선]] 두 왕조의 신하로서 [[충목왕]] 대부터 [[태종(조선)|태종]] 대까지 아홉 왕의 시대를 살았으며 [[공민왕]]부터 태종까지 일곱 명의 왕을 섬긴 인물. 덤으로 2년만 더 오래 살았다면 [[세종(조선)|세종]]의 즉위도 볼 수 있었다. 여담으로 [[정몽주]]보다는 10살, [[정도전]]보다는 5살 어리나 이방원보다는 20살 많다. [[진주 하씨]] 11대손[* 4대손은 오류임. 시조(하공진공)께서 1011년에 순국하셨으니 그로 336년이 지난 점을 보면 알 수 있다]이며 [[현종(고려)|고려 현종]] 때의 문신 및 무장이자 [[여요전쟁]]에서 활약했던 [[하공진]][* [[강조의 정변]]에 참여한 인물로 2차 [[여요전쟁]] 당시 [[거란]]이 고려를 침범하자 적진에 들어가 현종의 친조와 자신의 볼모를 조건으로 거란군의 철수 교섭에 성공하였다. 이후 거란에서 탈출하려다 발각되어 친국을 당하고 회유를 받았으나 끝내 거절하여 살해되었으며 고려에서 상서공부시랑을 추증하였다. 후일 '하공진 놀이'라 하여 하공진의 충절을 기리는 잡극(일종의 연극)이 [[예종(고려)|예종]] 때 열리기도 했다고 한다.]의 자손이다. 할아버지는 식목녹사에 추증된 하시원, 할머니는 정균의 딸 증 정경부인 진주 정씨이고 아버지는 순흥부사 증 진양부원군 하윤린, 어머니는 증 진한국대부인 진주 강씨이다. 하륜은 [[이인임]]의 조카사위로, 이인미의 딸 진한국대부인 성주 이씨와 결혼했다. 아들 1명, 딸 2명을 얻었는데 장남은 좌군도총제 하구이고 첫째 사위는 홍섭, 둘째 사위는 이승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